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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1-11 17:30 조회1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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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유흥주점 3곳, 음식점 5곳…방역수칙 위반

방역수칙 위반업소 단속하는 경찰 (사진=구미시 제공)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구미시는 집합 금지와 영업 제한 등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은 업소 8곳을 적발했다고 11일 밝혔다.

구미시와 경찰은 최근 영업금지 명령을 어기거나 영업시간 제한 지침을 무시한 유흥주점 3곳, 일반음식점 5곳 등 8곳을 적발했다.

유흥주점 업주들은 간판 불을 끄고 단골손님을 예약 받아 영업을 한 혐의다.

음식점 업주들은 오후 9시 이후 영업 제한을 지키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 업소는 감염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죄로 처벌될 예정이다.파워볼게임

집합금지 위반은 300만원 이하의 벌금, 방역수칙 위반 업소는 150만원, 이용자는 1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정부 사회적 거리두기 방침에 따라 집중 단속은 오는 17일까지 진행된다.

이연우 구미시 위생과장은 "코로나19로 모든 자영업자가 힘든 시기에 불·탈법으로 방역수칙을 위반하는 업소에 대해서는 엄중 조치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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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 중등증→경증 확대해 환자 모집 속도
신풍·대웅은 기존 경증 넘어 중증 환자까지


서울 관악구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연구원들이 실험 중인 모습. /연합뉴스

국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 개발 기업들이 자사 약물의 치료대상을 확대하고 있다. 치료제의 임상 속도와 출시 후 시장성을 높이고,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두 치료할 수 있는 ‘만능약’을 내놓기 위해서다.

11일 제약·바이오업계에 따르면 국내 코로나19 치료제 임상을 진행 중인 12개 기업 중 부광약품(003000)·신풍제약(019170)·대웅제약(069620)등 3곳이 이런 목적으로 최근 2주간 추가 임상에 들어갔다.

부광약품은 지난 7일 경증과 중등증 환자를 대상으로 치료제 ‘레보비르’(성분명 클레부딘)의 국내 2상에 착수했다. 지난해 4월 국내 개발사 중 가장 먼저 코로나19 치료제 임상(2상)을 시작했지만 중등증 환자만을 대상으로 했기 때문에 아직도 환자 모집을 끝마치지 못하고 있다. 업체는 이달 말 전원(60명) 모집이 완료될 것으로 보고 있다. 그간 경증 환자 위주로 모집한 셀트리온(068270)등 후발주자들이 부광약품을 앞질러 임상 결과를 발표해왔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이날 "지난해 처음 임상을 시작할 때는 상급종합병원에 입원해 관리받는 중등증 환자를 모집·실험하는 게 용이했지만, 지금은 생활치료센터에 입원하는 경증 환자가 많아져 치료대상에 확대했다"며 "이번엔 상급종합병원뿐만 아니라 생활치료센터에서도 환자를 구할 수 있어 빠른 시일 내 모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현재 코로나19 환자 대부분이 경증 환자인 만큼 출시 후 의약품의 시장성도 높아질 것으로 업체는 기대하고 있다.

신풍제약과 대웅제약은 이와 반대로 기존 경증 치료제의 중증 치료 가능성을 확인하고 있다. 셀트리온보다 시판이 늦는 대신 중증까지 정복할 수 있는 약을 내놓겠다는 것이다. 현재 국산 1호 치료제로 유력한 셀트리온의 항체치료제는 감염 초기 투여 시 중증 진행을 막아주지만 이미 중증으로 진행해 사망위험이 커진 환자들은 치료가 어렵다고 알려졌다. 이 때문에 일부 의료전문가들은 이것이 코로나19 사태를 종식할 ‘게임체인저’가 되진 못할 것이라고 지적한 바 있다.

신풍제약은 지난 4일 환자 400여명을 대상으로 치료제 ‘피라맥스’의 필리핀 3상에 들어갔다. 지난해 5월부터 진행 중인 국내 2상엔 없는 중증 환자들이 포함됐다.

신풍제약은 그간 피라맥스가 중증 환자도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봤지만 국내 중증 환자 수가 적어 임상이 어려웠던 상황이었다. 업체는 "향후 게임체인저 치료제 개발을 목표로, (한국보다) 중증 환자가 많은 필리핀에서의 임상을 통해 효능을 검증하겠다"고 했다.

대웅제약도 비슷한 계획을 갖고 있다. 업체는 이날 "경증부터 중증까지 모든 치료옵션을 포함하는 ‘토탈 솔루션’을 환자들에게 제공하는 게 우리의 목표"라고 밝혔다.

대웅제약은 지난해 7월부터 경증과 중등증 치료용으로 ‘호이스타’(성분명 카모스타트)의 국내 2·3상을 진행 중이다. 이 약물에 렘데시비르를 병용할 경우 두 약물의시너지 작용을 통해 중증 환자까지 치료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돼 지난달 31일 별도의 임상을 시작했다.

업체들은 추가 임상을 통해 항바이러스와 항염증 효능을 모두 확인하고 있다. 경증 환자에게는 몸속 바이러스 양을 줄여주는 항바이러스제가, 중증 환자에게는 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등 염증반응과 사이토카인 폭풍(면역 과잉반응)을 막아주는 항염증제·증상완화제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직 두 가지 효능 모두 제대로 검증된 ‘만능약’은 나오지 않았다.

연세의료원에 따르면 코로나19 환자는 중증(위중증), 중등증, 경증 환자로 나뉜다. 다기관 손상 등 심한 합병증을 앓거나 에크모(ECMO·체외막 산소 공급) 치료, 고유량 산소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중증, 일반적인 산소마스크 치료가 필요한 환자는 중등증, 격리 입원만으로 일상생활이 가능한 환자는 경증으로 분류된다.

질병관리청이 집계한 국내 코로나19 환자 수는 이날 0시 기준 1만5422명이고 이 중 2.5%인 395명이 중증 환자다. 나머지 대부분이 경증 환자로 파악되며, 중등증 환자는 따로 집계되지 않는다.

[김윤수 기자 kysme@chosunbiz.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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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 발표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가족 내 갈등이 발생 위험이 높아졌다. 가족 내 갈등은 힘이 없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클립아트코리아 제공

코로나 유행이 장기화 되면서 아동학대 위험이 높아졌다. 전염병 재난 시기가 아동에게도 영향을 미치는 것이다.

대한소아청소년정신의학회에서는 “코로나 유행으로 인한 경제 상황 악화, 자살 증가, 코로나 블루 등의 어려움 때문에 부모의 정신 병리 위험이 높아졌다”며 “이는 가족 내 갈등을 유발하고 흔히 힘이 없는 아동을 학대하는 것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특히 온라인 수업, 아동 복지 시설 휴관 등이 이어지면서 아동학대를 당한 아이들을 발견하는 것이 더 어려워지고 있는 것이 문제다. 학회는 “아동학대에 대한 전 국민적인 관심과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밝혔다.홀짝게임

학회에서 언급한 아동학대 의심신호는 다음과 같다. 아래와 같은 상황으로 학대가 의심되는 아동을 보면 112로 신고하면 된다.

신체적 학대
- 사고로 보기에 미심쩍은 상처, 흔적
- 발생, 회복에 시간 차이가 있는 상처나 골절
- 신체 상흔으로 자주 병원을 가는 경우
- 사용된 도구의 모양이 그대로 나타나는 상처
- 담뱃불 자국, 뜨거운 물에 잠겨 생긴 화상 자국
- 겨드랑이, 팔뚝, 허벅지 안쪽 등 일반적으로 다치기 어려운 부위의 상처
- 다른 아동이 울 때 공포 반응을 보임
- 공격 또는 위축된 극단적 행동
- 부모, 보호자에 대한 지나친 두려움
- 집에 가는 것을 극도로 피하는 경우

정서적 학대
- 수면 이상
- 비행, 퇴행 등의 문제 행동
- 신체적 원인이 없는 잦은 통증, 여러 증상의 호소
- 자해 또는 자살 시도

성적 학대
- 걷거나 앉는 것을 어려워함
- 성기 부위의 통증이나 가려움
- 성기 또는 회음부 손상, 상처
- 성병, 임신
- 나이에 맞지 않는 성적 행동
- 퇴행, 혼자 있기를 극도로 피하는 경우
- 특정 장소나 특정 유형의 사람들을 극도로 피하거나 두려워하는 경우

방임
- 성장지연
- 영양 실조, 적절하지 않은 영양섭취
- 계절에 맞지 않는 옷, 위생관리가 되지 않은 상태
- 지속적인 피로의 호소
- 학교에 일찍 등교하고 집에 늦게 귀가하려고 함.
- 예방 접종 등 적절한 의학적 치료의 불이행, 건강 상태의 불량
- 음식을 구걸하거나 훔침
- 기타 비행, 도둑질
- 머릿니, 빈대, 회충
- 특정한 사유 없는 무단 결석의 반복

/ 이금숙 헬스조선 기자 lk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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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근무한 베테랑…정치인·지인들 추모 잇따라



지난 6일 의회로 난입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이야기하는 경찰들[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한종구 기자 =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해산하는 임무에 투입된 미국 의회 경찰관이 나흘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난입 사건과 관련해 숨진 경찰관은 2명째로, 앞서 진압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받던 브라이언 시크닉 경관이 사망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 경찰은 베테랑 경관인 하워드 리벤굿(51)이 비번이던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복수의 소식통은 WP에 "리벤굿 경관이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의사당이 포위당한 지 며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의회 경찰 노조는 성명에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그는 의회 경찰의 상징인 이타적인 봉사를 한 인물"이라고 추모했다.

리벤굿은 2005년 4월부터 의회에서 근무했다. 그의 부친도 1980년대 초반 상원 경호국장으로 일했다.

소셜미디어에는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제니퍼 웩스턴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리벤굿 경관은 가족의 전통을 이어서 15년간 미국 의회를 위해 봉사했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경찰이 하원 본회의장에 난입하려는 시위대에 총을 겨누고 있다.


상원의원 출신 존 케리 전 국무장관도 "고인은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도 사무실 문 뒤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의 안전에 늘 신경을 썼다"며 "민주주의 전당을 지키며 일생을 보낸 애국자의 비극적인 손실"이라고 밝혔다.

지인들도 겸손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리벤굿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애도를 표했다.

고교 은사인 찰리 오스틀룬드는 "그는 훌륭한 학생이었고 훌륭한 아이였다"며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의사당 폭동 기사를 보고 리벤굿이 떠올라 텔레비전 화면 속에서 그를 찾았다는 친구 스튜 윌킨슨은 "뛰어난 사람이었고, 조용한 리더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앞서 의회 난동 사건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한 시크닉 경관도 치료를 받다가 지난 7일 병원에서 숨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두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백악관과 모든 관공서, 군기지, 군함, 재외 공관에 성조기를 13일 일몰 때까지 조기로 게양하라고 지시했다.

hskang@yna.co.kr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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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화면 캡쳐


[OSEN=장우영 기자] 개그맨 이용식이 40kg을 감량한 딸 이수민에 대한 애정과, 김학애 가족과 ‘사돈 가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순 없어’에서는 임미숙-김학래 ‘숙래부부’가 아들 동영이와 함께 오랜 친분이 있는 이용식의 집을 방문했다.

이용식의 딸 수민이와 동영이를 사윗감, 며느릿감으로 탐내며 어른들이 사랑으로 몰아가는 가운데 부족한 재료를 사러 나간 수민이와 동영이의 설레는 투샷이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증가시켰다. 여기에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는 또 다른 며느릿감 장도연이 적재적소에서 코믹한 리액션으로 재미를 끌어올렸다.

의도치 않게 상견례처럼 식탁에 마주 앉은 두 가족은 임미숙의 깨알 상황극과 동영이의 스윗한 매너, 오고 가는 유쾌한 대화로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조성됐다. 더불어 클래식과 트로트를 넘나드는 수민이의 첼로 연주와 노래에 맞춰 춤추는 임미숙, 김학래의 모습이 해피바이러스를 퍼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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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후 OSEN과 통화에서 이용식은 “딸바보 용어의 시작이 내게서 됐다. 결혼해서 1년 만에 아이를 얻는 것과, 모든 것을 포기하고 내려놓으려던 때에 얻은 아이에 대한 애정과 생각은 천지차이다. 8년 반 만에 얻은 아이라 난 딸만 바라보는 딸바라기이다. 처음에는 ‘딸바보’가 내 딸이 바보라는 말로 오해해 싫었었는데, 이후 화기애애한 가족과 딸을 아끼는 아빠를 ‘딸바보’라고 하더라. 딸바보의 의미를 제대로 알게 된 후로는 딸을 더 사랑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용식의 딸 이수민은 40kg을 감량했다고 밝혀 화제를 모았다. 시청자들은 ‘긁지 않은 복권이었다’고 말하기도. 이용식은 “복권이 될지 안될지 모르니 떨리는 마음으로 갖고 있었는데 어느날 느닷없이 긁어볼까 해서 긁었더니 당첨됐다. 처음에는 내 모습이 사라져서 아쉬운 것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용식은 “방송을 함께 본 후 30분 동안 이야기를 나눴다. 뚱뚱했을 때는 아빠와 닮아서 알아봤지만 이제는 ‘이용식의 딸’, ‘40kg 감량’ 등이 붙기 때문에 올바르고 똑바르게 살아야 한다고 말했다”며 “그랬더니 딸이 ‘아빠와 엄마의 말을 듣고 나니 체중은 무거워지지 않았지만 마음이 40kg 더 무거워졌다’고 말했다. 내 말을 다 알아듣고 스스로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이용식은 딸 이수민과 김학래의 아들 김동영의 ‘하트 시그널’에 대해서는 “아무리 부모가 나선다고 해도 당사자들의 눈높이가 서로 맞지 않으면 이뤄질 수 없다고 생각한다”며 “나는 결혼이 운명, 필연이 아닌 기적이라고 생각한다. 김학래의 아들과 그 기적을 이루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아이들의 마음이 맞다면 전폭적으로 밀어주고 싶다”고 말했다.엔트리파워볼

이어 이용식은 “임미숙과 김학래의 심성을 알기에 만약 사돈이 된다고 하면 딸을 힘들게 하지는 않을거라고 생각한다. 임미숙이 정말 내 딸을 예뻐하고, 그 집안과 종교도 같다. 딸이 남자를 만날 때 종교가 같았으면 한다고 하는데 95%는 맞아 떨어진 셈이다. 나머지 5%는 아이들의 마음이다”고 이야기했다.

끝으로 이용식은 “내 삶의 모토가 입장을 바꿔놓고 살자이다. 개그맨 후배들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들으면 마음이 아픈데, 코로나19 시국이 좀 나아지면 함께 방송, 유튜브, 라이브 커머스 등을 해보고 싶다. 특히 ‘웃고 싶을 땐 어디를 보면 된다’라는 생각을 가지실 수 있도록 개그맨 선배들과 후배들이 힘을 합쳐 새로운 장르에 도전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elnino8919@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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