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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1-11 17:22 조회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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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가 7일 오후 인사청문회 준비사무실이 있는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에 도착해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과거 박범계 법무부 장관 후보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한 고시생 모임 측이 12일 박 후보자를 허위 사실로 고시생들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검찰에 고소한다. 박 후보자 측은 폭행 의혹을 거듭 부인하며 국회 인사청문회에서 사실관계를 소명하겠다고 밝혔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 이종배 대표는 11일 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12일 박 후보에 대한 고소장을 대검찰청에 접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 후보자가 “내가 폭행 당할 뻔했다”고 허위 사실을 주장해 고시생들의 명예를 훼손했다는 것이다. 다만 고시생 모임 측은 폭행 피해 당사자인 A씨와는 연락이 닿지 않고 있다.파워볼

이 대표 주장에 따르면 박 후보자는 2016년 11월말 서울 영등포구 당산동의 오피스텔 앞에서 사법시험 존치 법안을 통과시켜 달라는 고시생들에게 “이 XX 누구야” “배후가 누구야”라면서 A씨의 멱살을 잡은 의혹을 받는다. 이 대표는 폭행 사건 3일 뒤 A씨가 “허리가 아파 진단서를 떼야할 것 같다”고 물어온 카카오톡 메시지도 이날 공개했다.

박 후보자 측은 “사실과 다르고, 청문회에서 자세히 소명하겠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인사청문회 준비단 관계자는 “후보자가 밤에 모자와 마스크를 쓴 남성 여러 명이 갑자기 둘러싸니 위협을 느꼈다”며 “적절치 않은 의사표현이었다. 전후 사정을 봐달라”고 했다.

배우자가 2015년 임대소득을 신고하지 않아 150만원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은 의혹에 대해선 “배우자의 임대사업자 등록 여부를 인지하지 못했다”며 “배우자 또한 친정에서 부동산 임대 관리를 맡아 해오던 탓에 임대소득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다”고 해명했다. 이어 “인지 후에는 공제를 받지 않았고, 덜 낸 세금도 모두 납부했다”고 했다.

구승은 기자 gugiza@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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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루다봇_운영중단’
이재웅 “혐오 방치말아야”
AI봇 ‘태이’ 하루만에 운영중단

인공지능(AI) 챗봇 이루다

인공지능(AI) 전문 스타트업 스캐터랩이 선보인 AI 챗봇 ‘이루다’가 궁지에 몰렸다. 동성애와 장애인 혐오 학습 등 논란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이루다에 쓰인 개인정보가 제대로 익명화(비식별화)되지 않았다는 의혹까지 제기되면서 서비스 중단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일고 있다.

다음 창업자인 이재웅 전 쏘카 대표가 1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루다를 겨냥해 “범용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의 경영진이라면 이런 문제가 지적됐을 때 즉시 납득할 만큼 수정을 할 수 없다면 사과하고 서비스를 중단하는 것이 답”이라고 말했다.

다만 “경영진이 혐오나 차별을 조장하거나 방치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아마 학습된 데이터가 일반인들의 일대일 대화이다 보니 차별이나 혐오로 보이는 결과를 만들어냈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전 대표는 “성적 악용 부분은 앞으로 차차 학습을 통해서 바로 잡아 나갈 수 있는 부분일 수도 있지만, 차별과 혐오 부분은 잠시라도 있어서는 안 되는 일”이라며 “책임 있는 투자자와 경영진이 잘 알아서 문제를 풀 것으로 믿습니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은 경영진과 투자자가 함께 져야 할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루다를 만들 만큼의 기술력이면 최소한의 혐오나 차별을 방지하는 것이 오래 걸리지 않을 수 있다”며 “투자자들도 경영진이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돕는 것이 회사의 장기적인 미래를 위해 더 나은 선택임을 깨닫고 빠르게 문제를 인식하고 사과하고 바로 잡아서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챗봇에 대한 성적 학대·악용에 대해선 “성적 학대·악용은 사용자의 문제이지 AI서비스의 문제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학습과 보정을 통해서 직접적인 대상화가 어렵도록 보완하면서 악용하는 사람들이 그 과정을 공개·공유하는 것을 적극적으로 막아야 한다. 이 부분은 회사가 잘 대처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그는 AI 챗봇이 20세 여성으로 설정된 점과 관련, “기업의 목표가 이윤 극대화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것이라고 하면 그런 선택을 안 할 수 있었을 것이라는 아쉬움이 있다”며 “기술은 사회적 책임도 있고, 특히 AI는 사회적 책임에 더 민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정말 중요한 문제는 불특정 다수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현재의 챗봇이 성적지향에 대해서 차별과 혐오하는 메시지를 내고 있다는 점”이라며 “AI가 사람을 차별, 혐오, 학대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적지향이나 특정 종교나 장애 여부에 대해서 일상 대화에서 차별하거나 혐오하는 사람이 많아서 학습의 결과로 차별이나 혐오를 하게 됐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보정 없이 일반 대중에게 서비스하는 것은 큰 문제”라고 주장했다.

그는 “서비스 중단 후 우리 사회 규범에 맞는 최소한의 차별·혐오테스트를 통과하는지를 점검한 후 다시 서비스를 하는 것이 맞다”며 “오래 걸릴 일은 아니다. 그리고 딥러닝 학습기반 시스템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학습으로 해결할 필요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 전 대표는 지난 9일에도 “AI 이루다 서비스는 인공지능 기술적인 측면에서 봤을 때는 커다란 진일보이지만, 지금은 서비스를 중단하고 차별과 혐오에 대한 사회적 감사를 통과한 후에 서비스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10일 현재 트위터에는 3만명 넘는 이용자가 ‘#이루다봇_운영중단’ 해시태그를 공유하면서 이루다 서비스를 중단하라는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각에서는 과거 혐오 발언 논란으로 사라졌던 마이크로소프트(MS)의 AI 챗봇 ‘태이’처럼 이루다도 사라지는 게 아니냐는 예상을 한다. 2016년 3월 선보였던 태이는 유대인 학살, 인종차별 등을 옹호하는 극단적 대화로 서비스 하루 만에 폐쇄됐다.

최민우 기자 cmwoo11@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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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단체로 개선교계선 ‘교류금지’ 등 제재
음모론 및 방역 비협조로 확진자 증가 비판

울산지역에서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 관련 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가운데, 지난달 29일 울산 중구 인터콥 울산지부 출입문에 일시폐쇄 명령서가 붙어 있다. 뉴스1
코로나19 3차 대유행의 기세가 정점을 찍고 감소세에 들어섰지만,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수백 명씩 쏟아져 나왔다. 이에 따라 BTJ열방센터를 운영하는 기독교 종교법인 전문인국제선교단(인터콥)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이단성 시비에 휘말린 인터콥이 음모론 때문에 코로나19 검사를 기피한다는 지적도 나왔다.

11일 개신교계에 따르면 인터콥은 1983년 설립된 선교회로 1400여 명의 선교사가 기독교 불모지인 이슬람·불교 국가 등에서 선교활동을 펼치고 있다. 방역 수칙 위반으로 논란을 빚은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회장으로 재임했던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등에 가입돼 있다.

상주 BTJ열방센터에서 BTJ는 ‘Back To Jerusalem’(백 투 예루살렘)의 약자로 예루살렘에서 전파된 복음이 서진해 다시 예루살렘으로 돌아간다는 의미를 담았다. 전 세계 사람들을 세계의 근원인 예루살렘으로 돌아오게 하는 선교 시설이라는 뜻이다. 기도실·세미나실·다목적실·객실 등으로 구성돼 있고, 2618㎡(약 792평) 규모의 강당에서 선교에 관심이 있는 교인들을 모아 1박 2일가량 교육한다.

지난해 10~12월 BTJ열방센터에서는 당시 50명 이상 집합할 수 없었던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방역수칙을 위반한 모임이 수차례 열렸다. 보건당국에 따르면 모임 참석자만 전국에서 2837명이다. 이들 중 872명(30.7%)이 검사를 받은 결과 15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양성률은 17.6%에 이른다. 지난 9일까지 센터 관련 확진자는 전국 9개 시·도에서 505명으로 늘었다. 나머지 약 70%는 연락이 닿지 않거나 고의로 진단검사를 피하고 있다. 지난해 2~3월 초기 방역에 혼선을 줬던 대구 신천지발 확산 사태와 닮았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이유다.

개신교계 가장 큰 교단인 예장 합동이단 대책위원회는 2011년 인터콥의 이단적 신학사상과 공격적 선교방식 등을 이유로 ‘참여 자제’ 권고를 내렸다. 이후 예장합신, 고신총회 등 주요 교단에서 차례로 ‘교류 금지’, ‘참여 자제’, ‘예의 주시’ 등의 제재를 했다. 이는 아직 이단으로 규정하진 않았지만, 이단성이 높아 주의해야 할 곳에 이단 대책위원회가 내리는 결정이다.

인터콥측이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거부한 것은 음모론의 영향이 크다. 인터콥의 수장 격인 최바울씨는 코로나19에 대해 ‘전 세계를 단일 정부로 만들어 통제하려는 특정 세력이 만든 것’이라는 음모론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코로나19는 위험한 것도 아니고, 세계를 통제하려는 특정 세력이 만든 건데 굳이 코로나19 때문에 모임을 멈출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다.

개신교계 관계자는 “이들은 기성 교회의 합리적 선교 방식에 만족 못 하는 사람들로 자신들이 사도이고 선지자라고 생각해 국민의 상식에 배치되는 것은 물론 정통 기독교 교리에도 반하는 것”이라고 지적했다.

하종훈 기자 art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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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근무한 베테랑…정치인·지인들 추모 잇따라



지난 6일 의회로 난입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과 이야기하는 경찰들[로이터=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강훈상 한종구 기자 = 의사당에 난입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을 해산하는 임무에 투입된 미국 의회 경찰관이 나흘 후 숨진 채 발견됐다.

이번 난입 사건과 관련해 숨진 경찰관은 2명째로, 앞서 진압 과정에서 중상을 입고 치료받던 브라이언 시크닉 경관이 사망한 바 있다.

10일(현지시간) CNN방송과 워싱턴포스트(WP) 등에 따르면 미국 의회 경찰은 베테랑 경관인 하워드 리벤굿(51)이 비번이던 이날 사망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인을 밝히지 않았지만, 복수의 소식통은 WP에 "리벤굿 경관이 트럼프 지지자들에게 의사당이 포위당한 지 며칠 후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고 밝혔다.

의회 경찰 노조는 성명에서 "마음이 매우 아프다"며 "그는 의회 경찰의 상징인 이타적인 봉사를 한 인물"이라고 추모했다.

리벤굿은 2005년 4월부터 의회에서 근무했다. 그의 부친도 1980년대 초반 상원 경호국장으로 일했다.

소셜미디어에는 그의 죽음을 추모하는 글들이 이어졌다.

제니퍼 웩스턴 하원의원은 트위터에 "리벤굿 경관은 가족의 전통을 이어서 15년간 미국 의회를 위해 봉사했다"며 "가슴이 아프다"고 적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미국 워싱턴DC 국회의사당에서 지난 6일(현지시간) 경찰이 하원 본회의장에 난입하려는 시위대에 총을 겨누고 있다.


상원의원 출신 존 케리 전 국무장관도 "고인은 항상 얼굴에 미소를 띠면서도 사무실 문 뒤에서 일하는 젊은 직원들의 안전에 늘 신경을 썼다"며 "민주주의 전당을 지키며 일생을 보낸 애국자의 비극적인 손실"이라고 밝혔다.

지인들도 겸손하고 내성적인 성격의 리벤굿이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는 소식에 안타까움을 나타내며 애도를 표했다.

고교 은사인 찰리 오스틀룬드는 "그는 훌륭한 학생이었고 훌륭한 아이였다"며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

의사당 폭동 기사를 보고 리벤굿이 떠올라 텔레비전 화면 속에서 그를 찾았다는 친구 스튜 윌킨슨은 "뛰어난 사람이었고, 조용한 리더였다"고 고인을 추억했다.

앞서 의회 난동 사건 진압에 나섰다가 부상한 시크닉 경관도 치료를 받다가 지난 7일 병원에서 숨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10일 두 경찰관을 추모하기 위해 백악관과 모든 관공서, 군기지, 군함, 재외 공관에 성조기를 13일 일몰 때까지 조기로 게양하라고 지시했다.

hskang@yna.co.kr

jkh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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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지형준 기자]


[OSEN=강서정 기자] 8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는 배우 현빈과 손예진. 2019년 1월 10일 동반 여행설부터 마트 파파라치 등 무려 네 번의 열애설 끝에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열애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지난해 1월 10일에는 방송인 이혜성이 전현무와의 열애를 인정한 후 처음 심경을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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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빈♥︎손예진, 열애설 불지핀 동반 여행설

2019년 1월 10일 현빈과 손예진이 동반 여행설에 휩싸였다. 2018년 9월 개봉한 영화 ‘협상’에서 호흡을 맞춘 뒤 첫 번째 열애설에 이어 두 번째 열애설이었다. 양측 소속사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빠르게 부인했지만, 두 사람이 워낙 잘 어울리는 남녀라 많은 이의 관심이 쏠리며 크게 화제가 됐다.

당시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미국 LA 여행 중이라는 글이 게재돼 눈길을 끌었다. 글을 게재한 네티즌은 현빈과 손예진이 함께 여행을 다니는 것은 물론, 현빈이 손예진의 부모님과 미국에서 식사를 함께 했다고 주장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영화를 함께 촬영한 동료사이라며 루머 진화에 나서기도. 하지만 새해 1호 연인이 됐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촬영 당시 결혼설에 휩싸였던 두 사람은 드라마가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 8개월째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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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성, 전현무와 열애 인정 후 심경 고백

KBS 아나운서였던 이혜성은 2020년 1월 10일 방송된 KBS 2TV ‘편스토랑’에 출연했는데, 전현무와 열애를 인정한지 얼마되지 않아 모두의 관심이 쏠렸다. 이혜성은 심야 라디오를 진행했고 게스트 가수 빅원과 얘기를 나눴다. 빅원은 이혜성이 메이크업을 하고 온 것을 보고 방송 때문이 아니라 다른 이유, 전현무를 만나기 위해 한 것이냐고 물었다.

이혜성은 당황하며 노래를 틀었고 빅원은 “연애해서 좋겠다”며 부러워했다. 하지만 이혜성은 “너무 공개 되는 건 별로인 것 같다”며 “부모님은 스트레스 많이 받으신다. 기사 나가기 전날 밤에 말씀드리긴 했지만 모르셨으니까”라고 공개열애의 고충을 고백했다.

전현무와의 공개 열애로 주변의 관심에 “아직 뻔뻔하게 못 받아치겠다. 너무 유난 떠는 것처럼 보일까 봐”고 했다. 영상을 보던 이영자가 “다들 놀려서 별로죠? 하루에 몇번이나 들어요?”라고 묻자 이혜성은 “오늘만 해도 10번이나 들은 거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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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 ‘불법촬영’ 김성준 전 앵커, 징역 6월 구형

2020년 1월 10일 검찰이 ‘지하철 불법 촬영’ 혐의를 받는 김성준 전 SBS 앵커에게 징역 6월을 구형했다. 김성준 전 앵커는 이날 성폭력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 촬영) 혐의 첫 공판에 참석, “혐의를 모두 인정하고 피해자에게 사과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며 “결과를 겸허히 수용하겠다. 반성하고 참회의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김 전 앵커는 2019년 7월 3일 서울 영등포구청역에서 여성의 하체 일부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김 전 앵커는 범행 사실을 부인했으나, 그의 휴대전화에서 몰래 촬영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의 사진 여러 장이 발견, 국민 앵커의 어두운 사생활이 대중에게 충격을 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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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 장제원 의원 아들 래퍼 노엘 불구속 기소

국민의 힘 장제원 의원의 아들인 래퍼 노엘(장용준)이 음주운전과 운전자 바꿔치기 등의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다. 검찰이 경찰로부터 이 사건을 기소의견으로 송치받은 지 3개월여만이었다.

노엘은 2019년 9월 7일 오전 서울 마포구의 한 도로에서 술에 취한 상태로 차를 몰다가 오토바이를 추돌한 사고를 냈다. 사고 당시 노엘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12%로 면허 취소 수준. 또한 노엘은 지인 A씨에게 대신 운전했다고 경찰에 허위 진술하도록 부탁한 혐의 및 A씨가 사고를 낸 것으로 해 허위 보험사고 접수를 해서 보험처리를 시도한 혐의도 함께 받았다.

이후 지난해 6월 서울서부지방법원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상), 도로교통법위반(음주운전), 범인도피 교사, 보험사기방지특별법 위반 등의 혐의 등으로 기소된 노엘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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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대선 기자]


♦︎ 주진모 카톡 유출 피해 법적대응

지난해 1월 10일 주진모가 개인 휴대전화가 해킹된 것과 관련해 수사기관에 정식으로 수사를 의뢰하고 강경한 법적대응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주진모는 연예인이란 이유로 사생활 침해 및 개인 자료를 언론사에 공개하겠다는 악의적인 협박을 받았고, 이에 대한 대가로 금품을 요구를 받았다. 이에 소속사는 배우의 사생활 보호와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취합한 자료를 바탕으로 법적 대응을 취했다.

그해 9월 연예인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빼낸 정보로 협박을 일삼은 가족공갈단이 실형을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공갈 등 혐의를 받고 있는 동생 김 씨에게 징역 5년을, 김 씨의 배우자 박 씨에게 징역 2년 6개월을 선고했다. 또한 '몸캠 피싱'으로 기소된 언니 김 씨에게는 징역 1년 4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김 씨의 남편 문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다.파워볼

김 씨와 박 씨는 2019년 말부터 2020년 초까지 하정우, 주진모를 포함한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해, 개인정보 등을 언론사에 유출하겠다며 금품을 요구했다. 이중 5명에게 총 6억 가량을 갈취했다. /kangsj@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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