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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0-07-31 11:52 조회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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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창에 찔려 죽은 채 발견…밀렵꾼 "공격당해 방어 차원"



라피키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김유아 기자 = 우간다의 멸종 위기 고릴라를 죽인 밀렵꾼이 징역 11년형을 선고받았다.

우간다 야생동물국(UWA) 측은 "이번 판결을 통해 사람들이 법은 살아있음을 알길 바란다. 야생동물은 개인의 소유가 아니다"라고 밝혔다고 AP통신이 3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와힐리어로 '친구'를 뜻하는 라피키라는 이름이 붙은 25살의 이 고릴라는 17마리 가족을 이끌고 있었으며, 우간다 남서부에 있는 브윈디 천연국립공원에서 살며 인간과 가깝게 지내는 등 친근한 모습을 보여줘 인기를 끌었다.

이 고릴라는 지난달 2일 창에 찔린 상처를 입고 죽은 채 발견됐다. 우간다 당국이 실종 소식을 보고받은 지 하루만이다.

당국은 같은 달 4일 인근 마을에 살던 밀렵꾼 펠릭스 비아무카마를 용의자로 체포했다.

비아무카마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고릴라가 자신을 공격하려 해 방어권을 행사한 것이라고 진술했다.

그러나 한 비영리단체 수의사는 "라피키가 그를 공격하려던 흔적은 찾을 수 없다"고 반박했다.

라피키는 은빛 털로 뒤덮인 등이 특징이며, 전세계에 개체 수가 1천마리 정도에 불과해 2018년 멸종 위급(CR)에서 멸종위기(EN)종으로 상향 조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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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원 관광 수입의 일부를 야생동물을 보호하는 예산으로 책정하고 있으나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관광 수입이 줄면서 보호 기능이 취약해진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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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트와일러 개물림 사망사고. 사진=연합뉴스TV
[이데일리 정시내 기자] 맹견 로트와일러가 소형견을 물어 죽이고 견주를 다치게 한가운데 맹견 견주가 “안락사는 못 시킨다”고 밝혔다.

SBS는 30일 로트와일러의 주인과 피해 이웃의 인터뷰를 보도했다.

이웃들은 사고를 낸 맹견이 3년 전에도 다른 개를 공격해 죽인 적이 있다고 말했다.

2017년 피해를 본 이웃은 “(3년 전) 그 집에서 바로 뛰쳐나와서 저희 엄마를 밀치고 저희 개를 그냥 바로 물었다. 과다 출혈로 그냥 즉사했다”고 말했다.

또 다른 피해 견주도 “저번에도 입마개 하라니까 개를 입마개도 안 하고 끌고 다니고. 이 개를 어떻게 하면 좋으냐”고 토로했다.

맹견 로트와일러 주인은 사고를 낸 맹견을 개 훈련시설에 보냈다고 전했다.

견주는 “솔직히 말해서 입마개를 하지를 못했다. 밤에 나갈 때 아무도 없는데 편하게 좀 해주고 안 보일 때는 그렇게 한다. 내가 죽더라도 개는 안락사 못 시키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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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지난 29일 청와대 국민청원게시판에는 ‘로트와일러 개물림 사망 사건, 해당 가해자 견주는 개를 못 키우게 해주세요’라는 제목의 청원이 올라왔다. 해당 청원에는 사고 영상도 공개됐다.

이 사고 목격자인 청원인에 따르면 지난 25일 서울 은평구 불광동 한 골목길에서 사고가 발생했다. 맹견으로 분류되는 로트와일러는 인근에 있던 스피츠를 발견하자마자 달려들어 물어뜯었다. 견주들이 말렸지만 스피츠는 결국 죽었다. 스피츠 견주 또한 부상을 입었다.

청원인은 “같은 패턴의 사고가 벌써 5번째”라며 “첫 번째 강아지 사망 사건이 터진 이후에는 입마개를 하더니, 몇 달 못 가 다시 입마개를 하지 않고 목줄만 한 상태로 산책을 나왔다”고 전했다.

이어 “본인이 그 개를 제어 하지도 못하는데 자기 집 현관에서 목줄도 잡고 있지 않은 채 개를 방치한다”며 “이런 살생견이 집 앞에 살고 있는데 견주에게 아무런 처벌도 할 수 없다는 게 말이나 되는 일이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맹견을 키우려는 사람들은 무조건 라이센스를 발급하게 해달라”며 “맹견 산책시 입마개를 하지 않으면 1000만원 이상의 과태료를 물게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해당 청원은 현재 31일 오전 8시 30분 기준 4만 1000명을 이상의 동의를 받은 상황이다.

한편 피해 견주는 맹견 주인을 동물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소했고, 경찰은 수사에 착수했다.
[머니투데이 김태은 기자]

한동훈 반부패 강력부장이 17일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에서 열린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들 질의에 답하고 있다. / 사진=김창현 기자 chmt@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한동훈 검사장이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가 있었다며 공식 입장을 밝혔다가 입장을 바꾼 서울중앙지검을 상대로 "허위사실을 유포한 경위를 밝혀달라"며 서울고검에 수사를 요청했다. 한 검사장은 정진웅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부장검사를 독직폭행 혐의로 서울고검에 고소한 바 있다. 정 부장검사가 한 검사장에게 물리력을 행사하고 서울중앙지검이 나서 정 부장검사의 '거짓말'을 대변한 배경에 '윗선'의 지시를 비롯해 조직적인 개입을 밝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31일 서울중앙지검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한 검사장은 지난 29일 압수수색 폭행 논란이 빚어진 직후 서울중앙지검이 공보관을 통해 밝힌 공식 입장이 허위 사실에 해당한다며 서울중앙지검 측을 허위사실 유포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하고 해당 경위에 대해 수사해달라고 서울고검에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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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한 검사장 측이 압수수색 과정에서 일방적 폭행을 당했다고 밝히자 서울중앙지검은 즉각 "한 검사장이 소환에 불응해 현장 집행에 착수했고 그 과정에서 피압수자의 물리적 방해 행위로 인해 담당 부장검사가 넘어져 현재 병원 진료 중"이라고 반박하는 입장문을 냈다. 한 검사장에 대한 공무집행방해 혐의 적용 가능성도 시사했다.

그러나 한 검사장 측이 다수의 목격자와 현장을 녹화한 장면이 있다고 재반박한 이후 서울중앙지검은 대외적인 공식 입장 표명 없이 정 부장검사의 개인 입장문으로 갈음하는 모습이다. 이와 함께 현장에 있던 다른 직원들을 상대로 사실관계를 확인한 후 한 검사장의 '공무집행방해' 행위는 없었다는 결론을 내렸다. 한 검사장이 물리력을 유심칩 압수를 방해하기 위한 정 부장검사에 대한 직접적인 협박 행위나 폭행 사실이 없다고 확인했단 얘기다.

한 검사장 측은 서울중앙지검이 나서서 허위로 언론플레이를 해 한 검사장과 정 부장검사 간 쌍방폭행으로 몰아가려다가 사실이 아닌 것으로 드러나자 발뺌을 하려고 하는 것 아니냐는 입장이다.

이와 관련해 서울중앙지검은 "공무집행방해 혐의를 적용하지 않을 정도지, 한 검사장의 물리적 방해가 없었다는 의미는 아니"라는 입장이다. 허위사실 유포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한 설명으로 해석된다.

정 부장검사는 한 검사장의 휴대전화 사용을 제지하는 과정에서 한 검사장을 넘어뜨리는 등 물리력을 행사했다. 한 검사장이 이에 대해 항의하며 현장에서 즉시 고소장을 작성하자 압수수색 진행 도중 현장을 벗어나 병원을 찾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중앙지검의 공식 입장 대신 정 부장검사는 개인 입장문을 통해 한 검사장의 증거인멸 시도를 언급하는 한편 병원 응급실에 드러누워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한 검사장과의 '쌍방폭행' 가능성을 보여주고자 했다.

그러나 정 부장검사가 병원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 뒤 대기하다 기초 치료만 받고 6시간여 만에 퇴원한 것으로 확인되면서 허위 사실로 여론을 호도하려는 시도란 비판이 나왔다. 특히 정 부장검사가 입원한 강남성모병원 응급실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지 않고는 입원이 불가능한데 특혜가 작용한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한 검사장 법률대리인인 김종필 변호사(법무법인 한)는 "정 부장검사가 허위보고를 해서 서울중앙지검이 '거짓 공보'를 하게 된 것인지, 아니면 서울중앙지검 지휘부가 같이 논의해 일련의 '언론플레이'를 기획한 것인지를 밝혀내면 '검언유착' 의혹 전체를 둘러싼 조직적인 허위 공작이 있었는 지도 밝혀낼 수 있을 것"이라고 고소 배경을 설명했다.

서울중앙지검은 한 검사장의 강요미수 공모 관계를 거짓으로 보도한 'KBS 오보'의 유출자로 서울중앙지검 핵심 간부가 지목됐을 때에도 공식적인 부인 대신 해당 간부의 개인 해명으로 미루는 모습이었다. 해당 간부의 실명이나 경력 등이 자세하게 언급되는 상황에서도 "수사팀에선 유출이 없었다"는 기존 입장만 되풀이할 뿐 선을 긋는 모양새다. 해당 간부는 '검언유착' 수사팀을 관할하는 상급 간부가 아님에도 수사에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기도 했다.

일각에선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수사지휘권까지 발동하며 독려한 '검언유착' 의혹 수사에 대해 검찰 간부 인사를 앞두고 중앙지검 간부들이 과도하게 충성 경쟁을 벌이다가 잇따른 논란들을 초래했다는 시각도 있다. 특히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을 비롯해 이 지검장의 핵심 라인으로 꼽히는 간부들이 이번 인사에서 승진이 확실시되는 가운데 승진 인사에 부정적인 영향을 차단하기 위해 개인 책임으로 떠넘기는 것 아니냐는 지적도 나온다.

정 부장검사는 이번 인사에서 차장검사로 승진해 서울중앙지검 1차장 임명 유력하단 얘기가 나왔었다. 또 수사를 관할하는 이정현 서울중앙지검 1차장검사도 검사장 승진이 확실시되는 것으로 여겨졌다. 이 지검장 역시 고검장 승진이 점쳐졌다.

법조계 한 인사는 "정 부장의 이해하기 힘든 압수수색 폭행 사고에 대해 서울중앙지검이 허위 사실로 언론플레이하도록 주도한 사람이 결국 'KBS 오보' 유출 등 '검언유착' 의혹 사태를 만든 사람과 동일인 아니겠느냐"며 "한 검사장이 이를 노리고 서울중앙지검의 공보를 겨냥한 것 같다"고 지적했다.

김태은 기자 taien@mt.co.kr


Eid al-Adha in Indonesia

A young Muslim girl attends an Eid al-Adha prayer at the Grand Mosque in Medan, Indonesia, 31 July 2020. Eid al-Adha is the holiest of the two Muslims holidays celebrated each year, it marks the yearly Muslim pilgrimage (Hajj) to visit Mecca, the holiest place in Islam. Muslims slaughter a sacrificial animal and split the meat into three parts, one for the family, one for friends and relatives, and one for the poor and needy. EPA/DEDI SINUHAJI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호중 앨범 작업
송가인부터 영탁, 김호중까지
히트곡 넘치는 대세 작곡가
김호중 정규앨범 8월 발매 예정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가수 김호중./ 사진제공=생각을 보여주는 엔터테인먼트

대세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김경범, 김지환)'가 '트바로티' 김호중의 정규앨범 전체 프로듀싱을 맡았다.

31일 텐아시아 취재결과 작곡가 '알고보니 혼수상태'는 오는 8월 발매 예정인 김호중의 정규앨범 작사, 작곡, 편곡 등에 참여하는 것은 물론 프로듀서로서 앨범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번 정규앨범에는 김호중의 성장과정은 물론 팬들을 향한 김호중의 마음 등이 곡을 통해 고스란히 담길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트로트 이외에도 다양한 장르의 노래가 수록 될 예정이다.

앞서 지난 4월 발표해 큰 인기를 얻은 김호중의 '나보다 더 사랑해요' 역시 '알고보니 혼수상태'의 작품이다.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왼쪽), 김지환./ 사진=텐아시아DB

알고보니 혼수상태 김경범(왼쪽), 김지환./ 사진=텐아시아DB

김경범과 김지환은 애초 작곡팀 플레이사운드란 이름으로 활동하다, 최근 김경범의 가명인 '알고보니 혼수상태'로 이름을 통일했다. 김경범은 수많은 드라마 OST 작업을 통해 실력을 인정 받았으며, 김지환은 박현빈의 '샤방샤방'을 만들면서 트로트 시장에서 주목 받았다.

두 사람은 송대관, 홍진영, 한혜진, 신유, 김양 등 수많은 가수들의 곡을 작업했고, TV조선 '미스트롯' 이후 송가인 정규 앨범에 참여, '가인이어라' '서울의 달' 등을 만들었으며, 유산슬과 송가인이 함께 부른 '이별의 버스 정류장' 편곡, '미스터트롯' 영탁의 '찐이야', 정동원의 '효도합시다', 이찬원이 부른 MBC 드라마 '꼰대인턴' OST '시절인연' 등을 작곡하는 등 업계 최고의 젊은 작곡가팀으로 인정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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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규민 기자 pressgm@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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