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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1-12 12:53 조회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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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요한/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김요한/SBS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인스타그램 © 뉴스1
(서울=뉴스1) 윤효정 기자 = 김요한이 가수, 배우 활동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12일 오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그룹 위아이 멤버이자 배우인 김요한이 출연했다.

태권도 선수 출신인 김요한은 전국체전에서 두 차례 우승을 할 정도로 실력이 좋았다고. 그러나 태권도를 그만 두고 연예인으로 꿈을 바꾸고 , 태권도 사범이었던 아버지의 반응이 두려웠다고 했다.

그는 "혼이 날까봐가 아니라 그 위의 단계다. 맞을까봐 무서웠다"면서 "내 스승이 아버지였고 얼마나 엄하신지 알고, 아버지가 내가 태권도에 인생을 걸었다는 걸 알기에 무서웠다"라고 말했다.

이어 "처음에는 아버지가 반대하셨다가 제가 성인이 되고 다시 말씀을 드렸을 때는 기회가 되면 한 번 해보라고 하셨다"면서 " 지금은 아버지가 제 굿즈를 하고 다니신다"라고 덧붙였다.

그는 2019년 Mnet '프로듀스X101'에 출연했을 당시 세븐의 '와줘' 무대를 선보였던 것에 대해 "내가 회사에 들어간지 5일인가 6일만에 서바이벌 프로그램 오디션 미팅을 보러갔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합격이 됐다는 소리를 듣고 퍼포먼스를 준비해야 하는데 그때는 할 줄 아는 게 아무 것도 없었다. 한 번 해보자고 생각해서 이 바퀴신발 타고, 심사위원분들의 취향을 저격할 무대를 보여드리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연기 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김요한은 자신이 출연 중인 모바일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에 대해 "학창시절의 풋풋한, 몽글몽글한 첫사랑의 기억을 소환하는 드라마다"라고 소개했다 .

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SBS '김영철의 파워FM' 보이는 라디오 캡처 © 뉴스1
극중 역할에 대해 "무뚝뚝한 캐릭터인데 나와 성격이 완전히 다르다. 나는 둥글둥글한 성격이다"라며 "나와 다른 인물을 연기하는데, 캐릭터에서 내 모습이 살짝 보이기는 한다"라고 말했다.

상대역은 배우 소주연이다. 그는 "연기호흡은 100점"이라고 했다. 소주연의 성격은 극중 캐릭터처럼 밝다고. 김요한은 "되게 발랄하고 잘 웃고 웃으면 보조개도 있다"면서 "얼굴만 봐도 서로 웃는다"라고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언급했다 .

극중 발차기를 하는 장면에 대해 "보통 양동이가 떨어지면 손으로 칠텐데 뒤돌려차기로 찬다는 게 신기하더라. 태권도를 거기에 쓰게 될 줄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룹 위아이로도 활동 중이다. 데뷔 100일을 맞았다고. 그는 위아이 멤버들에 대해 "정말 깜짝 놀랄 정도로 친하다. 보통 남자고등학교 분위기처럼 친하다"라고 말했다.

위아이 멤버와 함께 부른 '봄날'을 두고 "음악방송에서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방탄소년단의 '봄날'을 커버하게 됐다. '봄날'이라는 곡이 대히트를 치는 곡이지 않나. 그 곡을 다른 버전으로 재해석해봤다"라고 했다.

방탄소년단이 워너비 롤모델이라고. 그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이 알지 않나"라며 "아이돌로서는 방탄소년단 선배가 롤모델이 되지 않을까 싶다. 모든 선배가 다 좋은데 개인적으로는 뷔 선배를 좋아하고 많이 챙겨본다"라고 말했다.

또 이날 김요한은 개인기인 코로 리코더 불기, 드라마 명대사 따라하기 등 유쾌한 모습으로 청취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마지막으로 김요한은 "올해 '학교2021'이라는 드라마 촬영을 시작하게 될 것 같다. 또 위아이가 2집 앨범을 준비하고 있다. 이번 곡 정말 좋으니 많이 기대와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향후 활동 계획을 전했다.

한편 김요한은 지난 2019년 그룹 엑스원으로 데뷔했으며, 그룹 해체 이후 지난해 위아이 멤버로 활동을 재개했다. 카카오TV 드라마 '아름다웠던 우리에게'를 통해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ichi@news1.kr
오늘 오후부터 미세먼지 ‘나쁨’...수요일 전국 대부분 여전히 ‘나쁨’

강원 산지와 내륙을 중심으로 한파특보가 이어지고 있는 12일 오전 강원 춘천시 소양강에 상고대가 피고 있다.기상청은 낮부터 기온이 다소 올라 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내다봤다. 2021.1.12 연합뉴스
열흘 넘게 전국을 꽁꽁 얼린 북극발 냉동고 추위가 물러가자 ‘삼한사미’라는 말처럼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겠다.

기상청은 “12일 낮부터 기온이 오르면서 13일 수요일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4~8도 가량 큰 폭으로 오르면서 전국 곳곳에 내려진 한파특보는 모두 해제되고 금요일까지 낮 최고기온도 평년(1~9도)보다 3~5도 높은 기온 분포를 보일 것”이라고 12일 예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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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8도~영상 3도, 낮 최고기온은 5~13도, 14일은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2도~영상 4도, 낮 최고기온은 5~12도 분포를 보이겠다. 13일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춘천 영하 8도, 대구 영하 3도, 서울, 대전, 광주 영하 2도, 부산 2도, 제주 6도 등이 되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서울 7도, 대전 9도, 광주, 대구 11도, 부산 12도, 제주 14도 등이다.

한편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추위가 물러나기 시작한 12일 오후부터 중국을 비롯한 외국발 미세먼지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대기가 정체되면서 13일 남부지방 일부 지역을 제외하고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보이겠다.

유용하 기자 edmondy@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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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창욱 기자]

홍록기, 김아린 부부에게 ‘신박한 정리’를 해 줄 필요가 있었을까.

1월 11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신박한 정리'에는 홍록기 김아린 부부가 출연했다. 이날 홍록기, 김아린 부부는 22개월 루안이를 위한 방을 만들어 주기 위해 ‘신박한 정리’를 의뢰했다. 역대급 맥시멀리스트였던 홍록기 부부였지만 ‘신박한 정리’ 팀은 집을 비우는데 성공했다. 그러나 이번 회차에서는 시청자들의 비판이 줄지어 이어졌다.

이날 방송 내내 홍록기 부부는 부족한 매너로 MC들과 이지영 정리 컨설턴트를 곤란하게 했다. 집을 방문한 윤균상에게 아들이 생각난다는 이유로 갑자기 볼을 꼬집거나 MC들과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반말을 섞으며 하대하는 듯한 인상을 줬다.

또 MC들이 정리된 부엌을 소개시켜주는 중에 김아린은 감사하다는 인사없이 ‘그릇이 어디 갔냐’며 투정을 부렸다. 또 정리팁을 소개해주려는 신애라의 말을 전혀 듣지 않는 등 마치 청소업체를 불러 정리를 맡긴 듯한 행동을 보였다.

뿐만 아니라 공감이 어려운 눈물도 시청자들에게 의문을 자아냈다. 22개월 아들 루안이의 방이 정리되자 김아린은 “사진을 걸어두고 싶었는데 공간이 없어 못 걸어 뒀다”며 눈물을 보였다. 홍록기 부부네 식구는 3명인데 방은 4개다. 안방, 홍록기 옷방, 김아린 옷방, 루안이 방으로 구성됐다.

그런데 이들 부부는 개인 옷방을 가지고 있는 것도 모자라 아이 방까지 침범했다. 그렇게 해놓고서 “아이에게 해주고 싶은게 많았다”라며 눈물을 보이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는 것. 일부 시청자들은 ‘부모가 철이 없다’라는 반응과 심지어는 ‘아들에 관심이 없는 것 같다’는 의문까지 제기했다. 세 식구가 4개의 방을 쓰는데 공간이 모자라다면 그냥 정리를 하지 않은 것이라는 지적이다.

이번 회차에서 ‘공간’을 만들어 내는 데는 성공했지만 ‘공감’을 사기에는 실패했다. ‘청소업체’로 전락해버린 ‘신박한 정리’ 팀이다. 홍록기, 김아린 부부에게 ‘신박한 정리’를 해 줄 필요가 있었을까.

(사진=tvN ‘신박한 정리’ 방송화면 캡처)

뉴스엔 박창욱 wook@

뉴시스
[서울=뉴시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 (사진=TV조선 '우리 이혼했어요' 방송 캡처) 2021.01.12.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배우 선우은숙이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 이혼했어요'에는 배우 이영하와 이혼한 이유를 14년만에 밝혔다.

선우은숙은 11일 방송된 '우리 이혼했어요' 제8회에서 이영하는 과거 이혼했을 당시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단순해서 스트레스를 안 받는다"며 "나와 완전히 상관없는 일에 신경쓰거나 하지 않는다"는 이영하의 말에 선우은숙은 "자기는 그게 장점이자 단점"이라며 이영하의 성격 때문에 자신이 받은 큰 상처를 털어놓았다.

선우은숙은 "남이 날 고소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자기는 내편을 들어주지 않았다"며 "그 여자 후배가 날 연예계 생활 못하게 하겠다면서 고소한다고 했는데 자기는 모른척 했다"고 밝혔다.

"무슨 이야기인지 모르겠다"는 이영하에게 선우은숙은 "남들은 당신이 바람 피워서 헤어졌다고 했는데 우리는 아니잖아"라며 "그 여자 후배가 자기한테 이 일에 대해 모른 척하라고 메시지를 많이 보냈다. 그때 자기가 나한테 '난 모르는 일이다' 했었다. 난 그 여자가 뻔뻔한 게 싫어서 상대 남자한테 얘기해 줬지 않냐. 근데 자기는 잡아뗐다"고 말했다.

MC 신동엽은 "후배의 삼각관계에 이들 부부가 얽혔었던 것 같다"며 "이영하씨는 신경을 안 쓰는데, 선우은숙씨는 그 상황을 좀 수습해 보려고 돕다가 일이 꼬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선우은숙은 "이 고소 사건으로 자기랑 내 사이가 6개월 동안 안 좋았다"며 "내가 자기한테 별거하자고 할 때 내 마음속 아픔에는 '왜 이 사람은 내 편을 안 들어주지'였다. 그게 내 상처였다"고 말했다.

이에 MC들은 제3자 때문에 이들 부부가 별거하게 된 사실에 안타까워했다.

이영하와 선우은숙은 1981년에 결혼했다가 2007년 이혼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uejeeq@newsis.com
5일째 100명대 증가세..누적 확진자 2만1771명
성동구·광진구 요양원서 집단감염..접촉자 조사
서울시 "감염병 전담 요양병원 필요..정부지원중"
사망자 10명 추가발생..248명 사망, 사망률 1.1%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6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6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 하종민 윤슬기 기자 = 서울 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67명 발생해 5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했다.

다만 요양원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고 코로나19로 인한 사망자도 하루 새 10명 증가해 방심하긴 이른 상황이다.

서울시는 이번 주가 코로나19 재확산 여부를 가리는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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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에 따르면 12일 0시 기준으로 서울 지역 코로나19 확진자는 전날 0시보다 167명이 증가해 2만1771명으로 집계됐다.

서울시 코로나19 추가 확진자는 7~11일 연속 100명대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들어 1~11일 확진자는 각각 250명, 198명, 329명, 199명, 264명, 297명, 191명, 188명, 187명, 141명, 167을 기록 중이다.

감염 경로별로는 성동구 소재 거주시설 및 요양시설 관련 확진자가 12명 증가해 총 13명으로 집계됐다. 추가 확진자는 요양원 입소자 2명, 같은 건물내 거주시설 거주자 8명, 거주자 가족 2명으로 파악됐다.

현재 해당시설 관계자 등 총 90명에 대해 검사한 결과 양성 12명, 음성 67명이 나왔다. 나머지는 검사를 진행 중이다.

박유미 서울시 시민건강국장은 이날 오전 서울시청에서 온라인 코로나19 정례브리핑을 통해 "해당 시설은 요양원과 독거노인 거주시설로 사용되고 있었다. 요양원 종사자와 거주자가 엘리베이터와 1층 식당을 공동 이용했고, 거주시설에서는 샤워실과 화장실을 공용으로 쓴 것이 확인됐다"고 설명했다.

박 국장은 "최초 확진자에서 요양원 입소자, 거주자, 거주자 가족에게 전파된 것으로 파악됐다. 전파경로를 추가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광진구 소재 요양원에서도 총 8명이 확진판정을 받았다. 지난 9일 요양원 관계자 1명이 최초 확진된 이후 10일까지 4명, 11일 3명이 추가됐다. 전날 추가 확진판정을 받은 3명은 모두 요양원 입소자다.

박 국장은 "역학조사에서 해당 시설은 규모가 작아 요양보호사 2~4명이 전체 입소자를 관리하는 형태였다. 요양원 입소자 특성상 장시간 머무르면서 종사자와 밀접한 접촉이 이루어져 감염을 피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해당시설 관계자 등 총 33명을 검사한 결과 양성 7명, 음성 26명이 나왔다.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6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0.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조수정 기자 =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확진자 665명으로 사흘 연속 600명대를 기록한 10일 오후 서울 송파구 보건소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2021.01.10. chocrystal@newsis.com
열방센터와 관련한 서울 확진자는 전날 2명이 추가 확진돼 총 7명이 됐다. 전날 기준 검사거부자는 전일 대비 3명 증가한 48명이다.

또 ▲양천구 소재 요양시설 관련 1명 증가(누적 49명) ▲강북구 소재 교회 관련 1명 증가(누적 5명) ▲해외유입 4명 증가(누적 702명) 등이 확진됐다.

감염경로를 조사 중 확진자는 49명 증가해 4952명으로 집계됐다. 기타 확진자 접촉은 82명 증가해 6665명이 됐다. 타 시도 확진자와 접촉한 경우는 10명 증가해 973명을 기록했고 기타 집단감염은 5명 늘어 7022명을 나타냈다.

박 국장은 "요양시설 등에서 집단감염이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이 때문에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지정이 필요하다"며 "현재 중수본에서 3개 요양병원을 지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다만 감염병 전담요양병원 지정이 어려운 이유는 코로나19 환자 감염관리와 확진환자 돌봄까지 같이 해야되기 때문이다. 의료인력이나 돌봄인력의 부담이 굉장히 커진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부가 병상단가 인상 등의 보상계획을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에서도 필요한 장비, 방호복, 돌봄인력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자치구별로는 성동구에서 14명이 추가 확진판정을 받았다. 동대문구와 은평구, 노원구에서 각각 12명씩이 추가 감염됐고 중랑구에서는 11명이 양성판정을 받았다.

또 강남·마포구 각 9명, 도봉·구로·강동구 각 8명, 동작구 7명, 종로·강북·양천·관악구 각 6명, 서초·송파구 각 4명, 강서·용산·중구 각 3명, 광진·성북·서대문구 각 2명, 금천·영등포구 각 1명, 기타 8명 등이 추가 감염됐다.

누적 기준 자치구별 확진자는 강서구에서 1448명이 감염돼 가장 많았고 송파구가 1243명으로 뒤를 이었다. 관악구가 1091명, 강남구 1020명, 동작구 920명 등을 기록했다.

서울 확진자 2만1771명 중 5585명은 격리 중이며 1만5938명은 퇴원했다. 전날 양성률은 1.4%를 기록했고 10일 총 검사건수는 1만1855건, 11일은 2만6601건으로 집계됐다.

박 국장은 "5일 이후 1% 미만을 유지하던 확진률이 1.4%로 증가했다"면서 "일요일 검사건수 감소하고 밀접접촉자 위주로 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사한 영향"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아직도 지역사회에 있는 확진자를 찾아내기 위한 임시선별진료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많은 분들이 검사에 참여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03. 20hwan@newsis.com

[서울=뉴시스] 이영환 기자 =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17일까지 2주간 연장된 3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거리가 한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2021.01.03. 20hwan@newsis.com
코로나19 관련 서울 지역 사망자는 10명 늘어 248명을 나타냈다. 서울에서 10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온 것은 발표일 기준으로 5일 11명, 8일 10명에 이어 세번째다.

현재 사망자는 총 248명으로 늘어났다. 사망률은 1.1%이다. 새해 들어 서울 코로나19 사망자는 1~12일까지 5명→4명→3명→4명→11일→3명→6명→10명→7명→8명→10명 등 총 71명이다. 9일에는 사망자가 발생하지 않았다.

이날 발표된 사망자 10명(239~248번)도 70대 7명, 80대 1명, 90대 2명 등으로 모두 고령자다. 이들은 모두 기저질환을 앓고 있었다. 사망자 9명은 입원치료 중 사망했고, 1명은 사후 확진됐다.

239·243·248번 사망자의 거주지는 '기타'로 분류돼 서울시의 관리를 받아왔다. 239·243번 사망자는 지난해 12월2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각각 이달 10일, 11일에 사망했다. 248번 사망자는 지난달 28일에 확진판정을 받은 후 격리치료 중 이달 11일 사망했다.

240번 사망자는 서울 성북구 거주자로, 지난달 5일 확진된 후 이달 11일에, 241번 사망자는 서울 은평구 거주자로 지난달 28일 확진된 후 이달 10일 사망했다. 242번 사망자는 서울 종로구 거주자로 이달 6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10일에 사망했다.

245번 사망자는 서울 서초구 거주자로 이달 1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10일에, 246번 사망자는 서울 성동구 거주자로 지난달 15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이달 11일 사망했다. 247번 사망자도 서울 성동구 거주자로 지난달 28일 확진된 후 이달 11일 사망했다.

244번 사망자는 타시도 거주자로, 사후 확진자이다. 이 사망자는 지난 10일 확진판정을 받은 후 같은 날 사망했다. 그의 감염경로는 현재 방역당국이 조사 중이다.

시 관계자는 이 확진자의 사망경위와 관련해 "기저질환을 앓고 있던 이 사망자는 자택에서 변사상태로 발견돼 코로나19 검사 후 사후 확진됐다"며 "혼자 살고 있어 매일 가족들과 전화통화를 하다가 변사 상태로 발견된 당일 (사망자가) 전화통화 연결이 되지 않자 가족이 (사망자의) 자택을 방문해 신고했다"고 말했다.

서울 코로나19 사망자의 90%가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하고 있다. 3차 대유행 후 요양병원, 요양시설, 장애인 거주시설 등에서 시설 내 감염으로 인한 사망자수는 57명(11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됐다. 전체 사망자 248명 중 23%를 차지하는 셈이다.

전날 기준 수도권 감염병전담병원 병상가동률은 65.3%이다. 서울시는 64.4%다. 서울시 중증환자 전담치료병상은 총 208개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156개로 즉시 입원가능 병상은 52개다.

서울시와 자치구 생활치료센터는 38개소 총 5658병상이다. 사용 중인 병상은 1355개로 가동률은 23.9%이다. 즉시 가용가능한 병상은 3727개 남았다.

시는 서울대병원과 협력해 코로나19 중증환자 전담병상 확보와 신속한 치료를 위한 중증환자 전담 ''서울재난병원'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시는 3차 재난지원금 지급 안내와 관련해 이를 사칭하거나 지원금 신청을 도와준다며 개인정보를 빼내는 스미싱(문자피싱)이 퍼지고 있는 만큼 주의를 당부했다.

박 국장은 "현재 코로나19 발생이 완만한 감소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번 주가 감소세 지속 또는 재확산 여부를 가리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코로나19 차단의 확실한 반전을 만들기 위해 17일까지 '5인부터 사적모임 금지',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에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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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hahaha@newsis.com, yoonseul@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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