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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1-11 07:29 조회4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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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조상우. 스포츠동아DB
키움 조상우. 스포츠동아DB
KBO리그는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매년 세이브 부문 타이틀 홀더가 바뀌었다. 연속 시즌 세이브왕은 2013~2014년 히어로즈 손승락이 마지막이었다. 1998~1999년 삼성 라이온즈 임창용부터 두산 베어스 진필중(2000~2002년), 삼성 오승환(2006~2008·2011~2012년), 손승락(2013~2014년)이 연속시즌 세이브왕에 오르는 동안 진필중과 오승환 사이의 공백이 3시즌(2003~2005년)으로 가장 길었을 정도다.
이는 다소 까다로운 세이브 요건과 타 구단의 집중분석에 따른 결과로 분석할 수 있다. 2006년부터 2012년까지 7시즌 중 5차례나 세이브왕에 오른 오승환이 더 돋보이는 이유도 이 때문이다. 마무리투수는 선발투수와 달리 강력한 직구와 확실한 변화구 하나로 승부하는 경우가 많아 단조로운 패턴이 빨리 간파당할 수 있다. 끊임없는 자기계발이 필요한 이유다.

NC 원종현. 스포츠동아DB

NC 원종현. 스포츠동아DB
2019년과 2020년의 세이브왕 판도도 차이가 컸다. 2019년 세이브 부문 1~2위를 차지했던 하재훈(36세이브·SK 와이번스)과 고우석(35세이브·LG 트윈스)은 올해 세이브 부문 ‘톱5’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조상우(33세이브·키움)와 원종현(30세이브·NC 다이노스)에 이어 김원중(25세이브·롯데 자이언츠)이 ‘톱3’에 합류했다.

좋은 마무리투수가 무조건 세이브 부문 타이틀을 담보하진 않는다는 뜻이다. 팀이 많이 이겨야 하고, 세이브 요건도 충족해야 한다. 본인의 힘으로 만들어지는 타이틀이 아니기에 그만큼 까다로울 수밖에 없다. 2015년부터 지난 6년간 삼성 임창용(33세이브)~히어로즈 김세현(36세이브)~롯데 손승락(37세이브)~한화 이글스 정우람(35세이브)~하재훈~조상우로 타이틀홀더가 매년 바뀐 것도 그 연장선상에 있다.

롯데 김원중. 스포츠동아DB

롯데 김원중. 스포츠동아DB
그렇다면 2021시즌의 세이브왕 경쟁은 어떻게 전개될까. 일단 시속 150㎞대 중반의 강속구를 지닌 조상우는 올해도 강력한 세이브왕 후보로 꼽힌다. 지난해부터 마무리투수로 변신한 김원중은 다양한 피칭메뉴를 보유하고 있어 충분히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는 분석이다. 직구의 무브먼트가 뛰어난 고우석과 풀타임을 소화할 오승환도 후보군에 들어갈 자격이 충분하며, 2019년 하재훈처럼 새 얼굴이 나타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무엇보다 마무리투수의 활약은 팀의 성적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다. 특히 장기레이스에선 경기 막판 역전패의 후유증을 무시할 수 없다. 다 잡은 경기를 마무리투수의 블론세이브로 놓친다면 1패 이상의 타격을 입는다. 그만큼 압박이 심한 자리에서 왕좌에 오를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홀짝게임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세계최대바이오투자행사 JP모건헬스케어콘퍼런스 개막
11~14일 온라인으로 진행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 메인 트랙 발표 나서


[서울경제] 세계 최대 바이오 투자행사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 한미약품(128940) 등 국내 유수의 기업이 참가한 가운데 오늘 개막한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14일까지 제39회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JP모건헬스케어콘퍼런스는 지난 1983년부터 매년 1월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진행돼 왔다. 기업들은 이 행사에서 연구개발(R&D) 및 판매 실적 등을 대거 공개하며 투자 유치에 나선다.

JP모건 컨퍼런스는 글로벌 기업 중 이름이 알려진 핵심 기업이 배정되는 ‘메인 트랙’과 신흥국에서 성장하고 있는 기업이 참여하는 ‘이머징 트랙’으로 나뉜다.

올해는 국내 기업으로 유일하게 삼성바이오로직스가 13일 메인 트랙에서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CMO) 및 위탁개발(CDO) 현황과 추후 비전 등을 발표한다. 특히 존림 삼성바이오로직스 사장이 취임 이후 처음으로 글로벌 무대에 나서는 자리인 만큼 관심이 쏠린다. 10년 간 이 행사에 참여해 온 셀트리온은 이번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항체 치료제 개발에 집중하기 위해 불참한다.

국내 기업 중에는 11일 한미약품, 13일 휴젤(145020), 제넥신(095700), LG화학(051910) 등이 ‘이머징 마켓’ 트랙에서 발표한다. 각 기업은 자사 파이프라인 현황과 해외 마케팅 등을 발표한다. 그밖에 JW중외제약(001060), 대웅제약(069620), 메드팩토, 지놈앤컴퍼니(314130), 에이비엘바이오(298380), 크리스탈지노믹스 등은 다국적 기업, 투자사와의 일대일 미팅을 진행한다.

JP모건헬스케어 콘퍼런스는 한 해의 제약·바이오 산업 전망과 신규 치료제 기술에 대한 소개가 주로 이뤄진다. 특히 투자자와 기업 간 M&A도 다수 체결돼 국내 기업에게는 해외 기술수출 및 파트너십 체결의 기회가 되기도 한다. 실제로 한미약품의 비만치료제(2020년), 유한양행(000100)의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기술수출(2018년) 등이 이 행사에서 논의됐다.

다만 이번는 코로나19 여파로 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만큼 기업 간 논의가 원활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다. 홍가혜 KB증권 연구원은 “다수 바이오텍도 참석해 미팅을 모색할 예정”이라며 “행사 참석을 앞두고 기술 수출에 대한 기대감 또한 높아질 전망”이라고 말했다.
/서지혜기자 wise@sedaily.com
[머니투데이 박종진 기자] [[the300]]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정부가 오는 11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과 고용 취약계층에 버팀목자금, 긴급 고용안정지원금 등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을 시작한다. 유흥업소와 노래방, 스키장 등 11종의 집합금지 업종은 최대 300만원을 지원 받게 되며 특수형태근로종사자?프리랜서 등 고용 취약계층에도 최대 100만원이 지원된다. 10일 오후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의 한 가게에 코로나 관련 세일 현수막이 걸려있다. 2021.1.10/뉴스1

홍남기 경제부총리가 전 국민 대상의 재난지원금에 재차 반대의사를 분명히 한 가운데 여야 정치권의 기류가 엇갈린다.

여권은 속도 조절에 나섰을 뿐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가능성을 계속 열어두고 있다. 반면 야권은 전 국민에게 지원금을 뿌리는 건 악성 포퓰리즘이라며 정부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압박한다.

홍남기 "피해 계층을 두텁게" 전국민 지원 반대 입장 고수…정부·여당, 일단 속도조절
홍 부총리는 10일 한 방송인터뷰에서 4차 재난지원금 지급 논의에 "시기적으로 이르다"며 "같은 재원이라면 전국민 지급보다는 피해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게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선별 지급해야 한다는 종전 입장을 거듭 확인하며 전 국민 대상의 재난지원금을 거론하는 더불어민주당 내 움직임에 선을 그었다. 홍 부총리는 "코로나 위기를 겪으면서 소득이 나아진 사람도 있고 공무원처럼 월급이 유지된 사람도 있는데 그런 계층과 소상공인을 똑같이 지원하는 것보다는 피해 계층을 두텁게 지원하는 게 옳다"고 말했다.

민주당에서는 이낙연 대표가 신년 초 필요성을 언급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전 국민 재난지원금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8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양향자 최고위원은 "2분기에 곧바로 전 국민 재난위로금을 투입한다면 위로와 희망에 더해 내수 붕괴 위기까지 막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다만 쟁점화되는 것은 경계한다. 소상공인 등을 대상으로 한 3차 재난지원금 지급에 집중해야 할 때인데 벌써 4차 재난지원금 논란이 전면에 부각하는 게 부담이다.


(서울=뉴스1) 안은나 기자 = 정세균 국무총리가 1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코로나19 대응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 입장하고 있다. 2021.1.10/뉴스1

이 때문에 가능성은 열어 놓되 속도 조절을 하는 모양새다. 정세균 국무총리가 8일 국회 긴급현안질문에서 "3차 재난지원금이 11일부터 집행에 들어간다. 현재는 3차 재난지원금을 제때 잘 지급하는 노력이 우선"이라며 "그 후에 정부가 어떤 역할을 더 해야 하는지를 면밀하게 판단하고 당이나 야당, 국회와도 협의해서 마땅히 해야 할 조치가 있다면 확실히 해야 한다"고 밝힌 것도 같은 맥락이다.

野 "선거 앞둔 文정권 초조함" 맹비난…원희룡 "충격, 계층별로 달라" 유승민 "국민 우습게 봐"
야당은 정부·여당의 태도가 무책임하고 국민을 혼란스럽게 한다고 강하게 비판한다.

김은혜 국민의힘 대변인은 10일 논평에서 "아직 2차 재난 지원금을 받지 못한 국민만 4만 명에 이른다고 한다. 이런 상태라면 3차 또한 제때 받지 못할 가능성이 크다"며 "어떤 재원과 설계로 국민에게 지원금이 지급될지 책임있는 설명 하나 없이 3차도 시작 전에 4차를 꺼내는 사람들이 집권여당"이라고 지적했다.

또 김 대변인은 "홍 부총리의 또 한 번 브레이크는 1차 지원금 때의 데자뷔를 보게 한다. 국가재난의 시기에 국민 앞에서 벌이는 정권 내 볼썽사나운 갈등은 다시 재연돼선 안 된다"며 "국가재정과 국민보호의 위중한 과제 앞에서 각자 뛰는 당정은 국민에 결례이거니와 선거를 앞둔 문재인 정권의 초조함만 읽히게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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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대권 주자들도 일제히 목소리를 높였다.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코로나19 충격은 계층과 업종별로 완전히 다르다"며 "턱없이 모자란 피해 계층에게 가야 할 지원금을 여유 계층의 부수입으로 지출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막무가내로 나는 왜 안 주냐는 심리를 선동해서도 안 된다. 형식적 평등을 주장하며 모두의 표를 얻으려는 의도는 무책임하다"고 강조했다.


(제주=뉴스1) 오미란 기자 =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8일 제주시 애월읍 광령리 무수천사거리에서 평화로 제설작업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제주도 제공)2020.1.8/뉴스1

유승민 전 의원은 "4월 서울과 부산시장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있으니 보편지급으로 가자는 거 아닌가"라며 "국민을 우습게 보는 조삼모사(朝三暮四) 아닌가"라고 했다.

유 전 의원은 "정의롭지도 공정하지도 못하고 경제정책으로서 소비진작효과도 미약하고 재정원칙을 훼손하는 악성 포퓰리즘에 불과한 '전국민 재난지원금 지급'은 코로나 경제위기로 고통받는 분들에게 죄를 짓는 것임을 명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총리도 '고통의 불평등'과 같은 애매한 말을 할 게 아니라 재난지원금의 지급 방식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밝혀주길 바란다"고 요구했다.


(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유승민 전 미래통합당(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해 11월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 앞에서 진행되고 있는 법무부-검찰 갈등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책임을 묻는 초선의원 릴레이 피켓 시위현장을 찾아 피켓을 들고 있다. 2020.11.29/뉴스1


박종진 기자 free21@mt.co.kr
다음주부터 바티칸 백신 접종 개시
교황 코로나 백신 접종 예정
[파이낸셜뉴스]

마스크를 쓰고 있는 프란치스코 교황/ 사진=로이터뉴스1

프란치스코 교황의 주치의가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사망한 가운데 교황이 조만간 코로나 백신을 접종할 예정이다.

10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교황의 주치의인 파브리치오 소코르시는 코로나19 합병증으로 숨졌다.

소코르시는 그는 2015년부터 교황의 주치의를 지냈는데 최근 코로나에 확진돼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일리메일은 그가 언제 교황과 마지막으로 만났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이날 이탈리아 방송과 인터뷰를 갖고 코로나 예방 백신을 접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그는 "백신을 부정하는 것은 목숨을 위태롭게 하는 것이다"면서 "다음 주부터 바티칸에서도 백신 접종을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나도 (백신을) 예약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교황은 청년시절 한쪽 폐의 일부를 제거하는 등 폐 건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교황 #프란치스코교황 #코로나
ck7024@fnnews.com 홍창기 기자


[앵커]

코로나19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과 특수형태근로자, 프리랜서에 대한 3차 재난지원금이 오늘부터 지급됩니다.

고용안정지원금은 50만원, 소상공인은 최대 300만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

최준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코로나19 3차 확산으로 피해를 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 하는 소상공인 버팀목자금, 이른바 3차 재난지원금 지급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지난해 11월 24일 이후 정부와 지자체의 방역지침에 따라 집합 금지 대상이 됐던 소상공인은 3백만 원, 집합 제한 대상인 경우 2백만 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해당하지 않더라도 지난해 매출액이 4억 원 이하이면서 전년도보다 줄었다면, 백만 원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모두 지난해 11월 30일 이전에 개업한 소상공인만 해당되고, 사행성 업종이나 부동산 임대업, 전문직종 등 소상공인 정책자금 융자 제외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됩니다.

2차 지원금을 받았던 소상공인 2백50만 명은 오늘 오전 발송되는 정부의 문자 안내에 따라 즉시 신청하면 이르면 오늘 오후, 늦어도 내일 오전에는 받을 수 있을 예정입니다.

2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소상공인 가운데 지난해 매출이 줄어든 경우라면 국세청 부가세 신고기한에 맞춰 매출 신고를 하면 3월 중순에는 지원금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특수형태근로자와 프리랜서들에게 지급되는 3차 고용안정지원금 50만 원도 오늘부터 지급이 시작됩니다.

1, 2차 지원금을 받았다면 오늘부터 오는 15일까지 등록된 계좌로 자동지급됩니다.

1, 2차 지원금을 받지 않은 대상에 대해선 15일 따로 안내할 예정입니다.

고용안전지원금과 소상공인 버팀목자금은 중복 지급되지 않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콜센터 문의나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한편, 정부는 3차 재난지원금을 빙자한 각종 금융사기 시도가 있을 걸로 보고 지원금 지급 때 정부가 계좌 비밀번호나 OTP 번호를 요구하지 않는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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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뉴스 최준혁입니다.

영상편집:이상철

최준혁 (chun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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