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파워볼,파워볼실시간,실시간파워볼,1.97배당,파워볼전용사이트,파워볼게임사이트,홀짝게임,파워볼게임,파워볼엔트리,파워사다리,동행복권파워볼,하나파워볼,엔트리파워볼,파워볼사이트,키노사다리,키노사이트,엔트리사이트,파워볼하는법,파워볼분석,파워볼사다리,파워볼,나눔로또파워볼,네임드파워볼,앤트리파워볼,파워볼재테크,파워볼중계,연금복권당첨번호,라이브스코어,스포츠토토,토토사이트,네임드사이트,파워볼결과,돈버는사이트,엔트리게임,파워볼픽스터,사다리게임,파워볼픽,파워볼당첨번호,파워볼구매대행,파워볼게임실시간,파워볼패턴,실시간파워볼게임,파워볼그림,자이로볼,파워볼유출,베트맨토토,배트맨토토,연금복권,나눔로또,파워볼대중소,파워볼예측,파워볼양방,파워볼게임하는법,파워볼게임사이트,하나볼온라인,파워볼메이저사이트,파워볼무료픽,파워볼놀이터,파워볼사이트추천,파워볼주소
FX시티

파워볼실시간 파워볼중계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확률

페이지 정보

작성자 라오커 작성일21-01-14 17:04 조회3회 댓글0건

본문


f1.gif




검찰, 14일 수원고법서 "원심형량 너무 가벼워"
피해자측 법정서 '엄벌' 탄원…내달 선고공판

수원법원종합청사. 2019.5.24/뉴스1 © News1 조태형 기자

(수원=뉴스1) 유재규 기자 = 지인을 폭행해 지적장애를 겪게 만든 전 야구선수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징역 2년을 구형했다.

수원고법 제1형사부(노경필 부장판사)는 14일 상해치사 혐의로 기소된 A씨에 대한 항소심 변론재개를 마무리하고 결심공판으로 심리를 종결했다.

검찰은 최종 의견진술에서 "A씨의 행위로 인한 행동정도가 상당히 심해 결국 이 사건 피해자 B씨가 전치 16주를 받는 등 중상해를 입었다"고 말했다.

이어 "결과로 B씨가 정상적인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지적장애인이 됐다. 여러가지 뇌 손상에 따른 정상적인 생활이 도저히 불가하다"며 "원심의 형이 지나치게 가벼워 징역 2년을 구형한다"고 덧붙였다.

A씨는 최후진술에서 "입이 열개라도 어떠한 말도 못하겠다"며 "(형량을)다 마치고 나면 어떻게든 보상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날 2심 결심공판에 B씨의 부인이 방청석에 참석해 재판부에게 A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했다.

그는 "남편을 폭행한 당시에 상해의도는 없다고 A씨는 주장하지만 결과는 남편이 중상해를 입었다"며 "그럼에도 적극적인 치료나 그런 것에 대해 관여하지 않았고 알려고조차 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피해자인 우리에게 단 한 마디의 사과의 말도 없었다. 생계의 어려움으로 지금 거주하는 집에서 당장 나가야 할 처지"라며 "막막하다. 부디 재판부가 도와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A씨는 지난 2018년 3월19일 오후 6시15분께 경기 평택지역의 한 도로에서 B씨와 말다툼 하던 중, 얼굴과 엉덩이 등을 수차례 폭행해 중상해를 입힌 혐의로 기소됐다.파워볼실시간

당시 A씨가 휘두른 손에 B씨가 맞고 쓰러지면서 아스팔트 바닥에 머리를 세게 부딪쳤고 이로 인해 B씨가 큰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A씨는 B씨가 혼자 쓰러졌고 폭행은 없었다고 거짓진술은 물론, 사건당시 B씨의 중상해를 예견할 수 없었다는 취지로 단순 폭행죄라고 주장했다.

하지만 1심이 열렸던 지난 2020년 8월12일 수원지법 평택지원은 사람의 머리는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부위며 또 B씨가 치명상을 입을 수 있는 상황이 충분하다며 A씨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다.

이후 검찰과 A씨가 양형부당의 이유로 각각 같은 달에 제기한 항소에 따라 같은 해 11월5일 수원고법에서 첫 항소심이 열렸다.

검찰은 원심때도 징역 2년을 구형한 바 있다.


당시 피해자 측이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작성한 청원글.(청와대 청원게시판 캡처)© 뉴스1

한편 A씨 사건은 지난해 11월5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한 순간에 일반인이 아이큐 55와 지적장애인이 된 저희 남편의 억울함을 풀어주세요'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되면서 불거졌다.

B씨는 "폭행으로 남편이 지적장애 판정을 받아 직장을 잃는 등 평범한 행복으로 살던 가정은 지금 파탄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같은 동네 살고 있어 A씨의 보복이 두렵다. 이사도 할 수 없는 만큼 우리 가족은 지금 생계 어려움도 겪고 있다"며 "A씨에 대한 엄벌을 탄원한다"고 마무리했다.

A씨에 대한 항소심 선고공판은 오는 2월3일에 열릴 예정이다.

koo@news1.kr

▶ 네이버 메인에서 [뉴스1] 구독하기!
▶ 뉴스1&BBC 한글 뉴스 ▶ 터닝포인트 2021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부안군청 전경.(제공=부안군)

[부안=스포츠서울 이정진 기자] 전북 부안군은 부안형 푸드플랜 사업의 안정적인 생산기반 조성을 위해 연중생산기반시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부안형 푸드플랜 참여를 신청한 중소 영세농을 대상으로 소규모 비닐하우스 생산시설 19동(1동 330㎡ 기준)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은 2억 원을 투입해 농가별 최대 2000만 원(자부담 30%) 한도에서 사업비를 지원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오는 5월 부안형 푸드플랜 임시직거래장 개장을 앞두고 농산물 품목의 다양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전략품목 육성 및 안정적인 공급체계를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참여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오는 22일까지 접수하며 선정된 보조사업자는 사업 완료 후 부안형 푸드플랜 공공급식 및 직거래매장에 우선 출하해야 하고 전략품목 육성 등 푸드플랜 기획생산구축에 참여해야 한다.

장경준 농업정책과장은 “푸드플랜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연중공급이 가능하도록 기획생산체계 구축이 선행적으로 이뤄져야 한다”며 “이번 사업을 바탕으로 중소농업인 소득향상과 부안형 푸드플랜 조기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진기자 leejj0537@sportsseoul.com


[기사제보 news@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sportsseoul.com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사회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신경전이 비방으로 …"이러다 공멸" 우려 커져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이은정 기자 = 야권의 서울시장 후보 단일화 문제가 협상에 들어가기 전 파열음을 내고 있다.

후보 단일화 해법을 둘러싼 기싸움이 상호 비방전으로 흐르면 야권 전체가 자중지란에 빠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제기된다.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은 14일 비대위 회의 후 기자들에게 "3월 초에 단일화를 얘기하든지 그전에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우리 당에 들어오든지 둘 중 하나"라며 "결심하면 얘기하라고 했는데, 그 이후엔 얘기가 없다"고 밝혔다.


발언하는 김종인
(서울=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14일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zjin@yna.co.kr


지상욱 여의도연구원장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안 대표가 지난 총선에서 능력이 없어 지역구 후보를 못 내고 비례정당을 지향하더니 이제와서는 양보를 했다고 한다"며 "안동설(安動說), 우주는 안철수를 중심으로 돈다?"라고 비꼬았다.

전날 출마 선언에서 안 대표를 "현 정권에 도움 준 사람"으로 규정한 나경원 전 의원은 이날 KBS 라디오에서 단일화 질문 세례에 불편한 기색을 보이면서 "자꾸 단일화 얘기를 하는 것은 너무 정치공학적"이라고 거리두기에 나선 모습을 보였다.

이에 국민의당은 선거전 초반 안 대표에게 여론의 관심이 집중되자 국민의힘이 네거티브 구태를 되풀이한다고 맞받았다.

이태규 사무총장은 이날 MBC 라디오에서 나 전 의원을 겨냥해 "본인도 지난 총선에서 떨어졌다"며 "왜 떨어졌는지 반성부터 해야 본인이 나아갈 길이 보일 텐데, 출마 회견을 네거티브로 시작했다"고 날을 세웠다.

이 사무총장은 이어 국회 기자회견에서 "안 대표에게 상처를 줘서 얻을 것은 아무것도 없다"며 국민의힘에 '입조심'을 요구했다.


안철수 대표, "단일후보는 서울시민이 결정"
(서울=연합뉴스) 안정원 기자 = 국민의당 안철수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 단일후보 결정은 이 정권에 분노하는 서울시민들이 하면 된다"고 밝히고 있다. jeong@yna.co.kr


안 대표 본인은 회의에서 "저로 단일화하자고 주장하는 것이 아니다"라는 데 방점을 찍었다. 그러면서 "소리(小利)보다 대의(大義)가 중요하다"라며 다시 원칙론을 꺼냈다.

신경전이 거칠어지면서 양당에서는 공멸에 대한 우려가 나온다.

국민의힘 비대위 관계자는 통화에서 "예선에서의 불필요한 소모전은 본선에서의 후보 경쟁력을 깎는다"며 "후보끼리는 서로 존중하면서 너무 자극하지 않는 게 좋다. 절제는 지금부터"라고 했다.

이재오 상임고문은 페이스북 글에서 "정책은 비판하되 사람은 비난하지 말라"면서 "나도 지난날 그렇게 하지 못한 점이 있다. 지금 반성하고 후회한다"고 말했다.

2017년 대선 당시 안철수 후보의 정책대변인을 지낸 김근식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은 "단일화 논쟁을 잠시 접고 서로 감정 상하거나 상처주는 언행을 자제했으면 한다"며 "지금은 선순환 경쟁의 시간"이라고 했다.파워볼실시간

무소속 윤상현 의원도 "지난 일들을 들춰내 옥신각신하는 것은 야권에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며 "참패는 3번이면 족하다"고 한목소리를 냈다.

국민의당 핵심 관계자 역시 "야권 후보들이 자신의 체급을 높이거나 개인적인 정치 행로를 고려해 내부에서 서로 비하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경계했다.

hanjh@yna.co.kr

▶네이버에서도 뉴스는 연합뉴스[구독 클릭]
▶[팩트체크]주식 공매도, '개미'는 못한다?
▶제보하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https://www.yna.co.kr/),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지디넷코리아=김우용 기자)센트OS가 노선을 변경한 뒤, 레드햇엔터프라이즈리눅스(RHEL)의 새로운 클론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지난달 레드햇은 '센트OS 리눅스' 개발을 중단하고, RHEL 마이너 업데이트의 선행 버전격인 '센트OS 스트림'에 집중하겠다고 발표했다. 이에 RHEL의 안정성과 보안성을 누리면서 무료로 사용가능한 새로운 배포판을 찾는 목소리가 컸다.


알마리눅스

레드햇의 발표 직후 클라우드리눅스는 연간 100만달러를 투자해 새로운 RHEL 클론 배포판을 만들겠다고 발표했었다.

13일(현지시간) 미국 지디넷에 따르면, 클라우드리눅스는 RHEL과 센트OS 코드에 기반한 '알마리눅스(AlmaLinux)' 배포판을 공개했다.

이고르 셀레츠키 클라우드리눅스 CEO는 "센트OS 안정화 버전 출시 종료로 리눅스 커뮤니티에 매우 큰 격차가 생겼기 때문에 클라우드리눅스가 센트OS 대안을 출시하게 됐다"며 "클라우드리눅스는 리눅스 커뮤니티가 필요하다는 명백한 움직임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알마리눅스는 클라우드리눅스의 전문지식으로 구축되지만, 커뮤니티에서 소유하고 관리할 것"이라며 "이번 분기에 영원히 무료 리눅스 배포판을 제공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클라우드리눅스는 RHEL 클론을 제공하는데 필요한 노하우를 보유했다. 이 회사는 RHEL과 센트OS의 코드를 가져와 최적화한 클라우드리눅스OS를 제공해왔다. 클라우드리눅스OS는 멀티테넌시 웹 및 서버 호스팅 회사에게 맞춘 고성능 경량 서버다.

지난 10년간 데이터센터와 호스팅회사에 센트OS 리눅스의 변형을 제공해온 만큼 엔터프라이즈 인프라와 커널 개발, 오픈소스 소프트웨어에 대한 기술과 전문성을 보유했다. 클라우드리눅스OS는 20만개 이상의 제품에 설치됐고, 4천명의 고객을 보유했다. 델, 리퀴드웹, 1&1 등이 고객사다.

알마리눅스는 오픈소스면서 커뮤니티 주도로 제공된다. RHEL8과 그 이후 버전에 대해 1대1 바이너리 호환성을 보장한다. 클라우드리눅스는 센트OS 사용자를 위해 기존 센트OS 서버를 중단없이 알마리눅스로 변환하는 방법을 제공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재설치, 재부팅없이 단일 명령어로 전체 센트OS 서버 집합을 포팅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알마리눅스는 '영혼'을 뜻하는 라틴어에서 따왔다. 클라우드리눅스는 리눅스 커뮤니티의 지칠 줄 모르는 노력을 기리기 위해 '알마리눅스'란 이름을 붙였다고 설명했다.

셀레츠키 CEO는 "모든 개발자와 리눅스 기반 OS에 의존하는 모든 사용자처럼 클라우드리눅스도 리눅스 커뮤니티의 헌신적이고 이타적인 노력의 혜택을 받는다"며 "알마리눅스 커뮤니티는 리눅스의 영혼"이라고 강조했다.

클라우드리눅스는 2029년까지 알마리눅스를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클라우드리눅스는 알마리눅스의 레딧 페이지를 팔로우해달라고 강조했다.

김우용 기자(yong2@zdnet.co.kr)

▶ 지디넷코리아 '홈페이지'
▶ 네이버 채널 구독하기
© 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IT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국회서 기자들 만나 밝혀
李 “사면 건의할 거라 말했지만 국민 공감·
당사자 반성 중요하다는 당 입장 존중”
대법, 오늘 朴 재상고심서 징역 20년 확정
정의 “더는 朴사면 논하지 말라, 법 앞의 평등”
“오로지 민심 명령 있을 때만 사면 행사 가능”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vs 박근혜 전 대통령 - 서울신문·연합뉴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14일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해 징역 20년, 벌금 180억원 등 원심 선고를 수용한 대법원의 확정 판결에 대해 “박 전 대통령은 국민의 깊은 상처를 헤아리며 국민께 진솔하게 사과해야 옳다”고 밝혔다. 정의당은 사면 건의를 언급했던 이 대표를 향해 “더 이상 박근혜씨에 대한 사면을 논하지 말라”며 박 전 대통령을 ‘박근혜씨’라고 불렀다.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촛불 혁명의 위대한 정신을 가지고 대한민국 민주주의 발전을 확고히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박 전 대통령 사면과 관련해선 “적절한 시기에 (문재인 대통령에게) 사면을 건의드리겠다고 말한 적이 있다”면서 “그에 대해 당은 국민의 공감과 당사자 반성이 중요하다고 정리했고, 저는 그 정리를 존중한다”고 밝혔다.

與 “朴, 국민 앞에 사죄, 통렬히 반성해야”
대법, ‘국정농단·특활비’ 朴 원심 확정

신영대 대변인은 “박 전 대통령은 국민 앞에 사죄하고, 통렬하게 반성해야 한다”면서 “국민의힘은 국민이 받은 상처와 대한민국의 치욕적인 역사에 공동 책임이 있다”고 논평했다.

대법원은 이날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박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에서 징역 20년·벌금 18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35억원의 추징금도 함께 확정됐다.

재판부는 뇌물 혐의에 징역 15년과 벌금 180억원, 국고 손실 등 나머지 혐의에는 징역 5년을 각각 선고한 파기환송심 판결을 그대로 유지했다.

이로써 박 전 대통령은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을 더해 총 22년의 징역형을 살게 됐다. 헌정사상 초유의 ‘파면’이란 불명예를 겪은 박 전 대통령은 두 번의 대법원 재판 끝에 결국 네 번째 전직 대통령 기결수가 돼 수감생활을 하게 됐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 기간에 뇌물·알선수재·수뢰·배임·횡령 등 부패 범죄에는 사면권을 제한하겠다고 공약했었다.

-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14일 국회에서 열린 ‘아동학대 및 입양 실천에 대한 정책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2021. 1. 1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 210114 거리 가득 메운 박 전 대통령 지지자들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열린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 거리에서 지지자들이 무죄를 기원하고 있다. 2021. 1. 14 오장환 기자5zzang@seoul.co.kr
정의당 “박씨 사면, 더 이상 논하지 말라”
“한 차례도 출석 안해, 반성에 의구심 ”


한편 정의당은 이날 박 전 대통령에 대한 대법원의 유죄 확정판결과 관련해 “한때 최고의 권력자라도 법 앞에 평등할 때만이 국민 통합이 이뤄질 수 있다”면서 “박근혜씨에 대한 사면을 더 이상 논하지 말아야 한다”고 논평했다.

정호진 수석대변인은 브리핑에서 “한 차례도 재판에 출석하지 않았던 박근혜 씨는 오늘도 나오지 않았다”면서 “과연 진지한 반성과 성찰을 하고 있는지 강한 의구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고 비판했다.

이어 “청와대와 집권여당은 사면 논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면서 “오로지 민심의 명령이 있을 때만 (사면권을) 행사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낙연, 최고위 발언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3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1.13연합뉴스

-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가 6일 국회에서 열린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문화예술계 긴급현안 간담회에서 발언을 하고 있다. 2020. 10. 6 정연호 기자tpgod@seoul.co.kr
이낙연 “李-朴 사면 건의는 제 충정”
“국민통합 이루는 정치로 발전해야”

1일 “적절한 시기에 文에 건의”
“당이 좀더 적극적 역할해야”

앞서 이 대표는 지난 1일 언론에 “적절한 시기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을 문 대통령에게 건의하겠다”면서 “지지층의 찬반을 떠나서 건의하려고 한다. 국민 통합을 위한 큰 열쇠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올해는 문 대통령이 일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해로, 이 문제를 적절한 때에 풀어가야 하지 않겠느냐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앞으로 당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논란이 불거진 뒤에도 3일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건의와 관련, “국민통합을 이뤄내야 한다는 제 오랜 충정을 말씀드린 것”이라면서 “정치 또한 반목과 대결의 진영정치를 뛰어넘어 국민통합을 이루는 정치로 발전해가야 한다고 믿는다”고 강조했다.

이 대표는 “일단 대법원의 판결을 기다려보겠다”며 청와대와 사전 교감에 대해 “그런 일은 없었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이런 발언은 대법원의 재상고심 선고 이후 당사자인 박 전 대통령의 입장과 국민 여론을 보고 문 대통령에게 사면을 건의할지 여부를 정하겠다는 뜻으로 풀이됐다.

이ㆍ박 전 대통령 사면 관련 의견밝히는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3일 국회 의원회관 자신의 사무실에서 비공개 최고위원회의를 마친 뒤 이명박ㆍ박근혜 전 대통령의 사면과 관련한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1.1.3 연합뉴스
李 “제 이익만 생각했다면 사면 말 안했다”

“의견 수렴 없이 한 건 아쉬운 일이나
수렴 어려운 사안, 질책 달게 받겠다”

이 대표는 4일에도 KBS TV ‘뉴스9’에 출연해 “저의 이익만, 유불리만 생각했다면 말하지 않았을 것”이라면서 “두 전직 대통령의 범죄를 용서할 수는 없지만 국민의 마음을 모으는 방법으로써 검토할만하다 생각했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의견 수렴 없이 한 것은 아쉬운 일이나 의견 수렴이 어려운 사안”이라면서 “저에 대한 질책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

이 대표의 사면론 제기에 대해 일각에서는 최근 차기 대권주자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 이재명 경기도지사에서 밀려 지지부진하자 승부수를 던지려다 자충수된 게 아니냐는 비판이 제기됐는데 이 대표의 이날 발언은 지지율과는 무관하다는 것을 주장한 것으로 받아들여진다.

이 대표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 논의에서 한발 물러선 것이냐는 질문에 “정리를 한 셈”이라고 했다. 지난 3일 민주당 지도부는 두 전직 대통령의 사면론에 대해 “국민 공감대와 당사자 반성이 중요하다”고 결론 내렸었다.

이 대표는 “세계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위기를 지나고 있다”면서 “언제 끝날지 모르는 이 전쟁을 치러가는 데 국민의 마음을 둘 셋으로 갈라지게 한 채로 그대로 갈 수 있을까 하는 절박한 충정에서 말씀드렸다”고 거듭 사면 배경을 설명했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국난극복본부 점검회의에 참석하며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1. 1. 1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민주 친문강경파·野, 이낙연 동시 비판

민주당 내에서는 이 대표의 사면론을 두고 ‘국민통합을 위한 용단’이라는 입장과 ‘문 대통령을 배신한 것’이라는 친문 강경파의 반대론이 맞섰다.

안민석 민주당 의원은 이 대표의 사면 제안에 “두 전직 대통령의 사과와 반성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이 문제를 거론해서 진정성이 훼손됐고 본인도 상당히 곤혹스러운 상황”이라고 했다.

안 의원은 “새해 벽두 사면 논란이 참 안타깝고 국민들, 당원들과의 소통이 없이 제기된 사면 복권이라 당황스럽다”면서 “공수처가 곧 출범되면 세월호 진실이나 부정은닉 재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을 거라는 기대를 하는데 사면 복권 주장은 이런 기대에 찬물을 끼얹는 격”이라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선거라는 것은 지지층을 일단 결집하는 게 중요한데 집토끼가 달아나게 생겼다”고 지적했다.

이재명, 이명박·박근혜 사면 관련
“나쁜 일 했으면 책임 지는 게 당연”

“형평성 고려해야 하고 응징 효과 있어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박 전 대통령의 선고 소식에 기자들과 만나 “사면 이야기는 안하기로 했다”며 말을 아꼈지만 최근 언론 인터뷰에서 “형벌을 가할 나쁜 일을 했다면 상응하는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하다”며 이명박·박근혜 전 대통령 사면에 대해 부정적인 입장을 밝혔다.

-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14일 오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 및 완화 당정협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1. 1. 1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이 지사는 지난 12일 KBS 라디오 ‘주진우 라이브’ 인터뷰에서 “본인들이 잘못한 바 없다고 하는데 용서해주면 ‘권력이 있으면 다 봐주는구나’ 할 수 있다. 예방효과를 거두기 어렵다”고 말했다.파워볼사이트

이 지사는 “다른 사람들이 ‘나도 돈 많으면 봐주겠네’ 하면 이 사회가 어떻게 되겠느냐”면서 “다른 면으로 절도범도 징역을 살게 하는데 그 사람들은 왜 살아야 하느냐. 형평성도 고려해야 하고 응징의 효과도 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국민의힘은 조건부 사면에 대해 비겁하고 잔인한 정치 행태라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박대출 의원은 “애초 본인의 지지세 하락에 승부수로 이용해보려다가 포기한 것”이라며 “이제 와서 전직 대통령들에게 공을 떠넘기는 것은 정말 비겁하고 잔인한 처사”라고 비판했다.

권성동 의원은 “발언 철회도 아니고, 조건부를 운운한 것은 비겁한 정치인의 전형”이라고 했고, 장제원 의원은 “중차대한 사면 문제를 던졌다가 당내 반발에 다시 주워 담는 모습이 가관이다. 벌써 레임덕이 온 것이냐”고 비난했다.

- 박근혜 전 대통령의 재상고심 선고 공판이 열린 14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법원 인근 거리에서 지지자들이 무죄를 기원하고 있다. 2021.1.14 연합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14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국난극복 K-뉴딜위원회 국난극복본부 점검회의에 참석하며 김태년 원내대표, 홍익표 정책위의장과 대화를 하고 있다. 2021. 1. 14 김명국 선임기자 daunso@seoul.co.kr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 네이버에서 서울신문 구독하기 클릭!
▶ 세상에 이런 일이 ▶ [연예계 뒷얘기] 클릭!

ⓒ 서울신문(www.seoul.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이 기사는 언론사에서 정치 섹션으로 분류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